Rossini / Ouverture "La Gazza Ladra(도둑까치)" - Boian Videnoff(지휘)
작성자아우게(우형희)작성시간22.09.23조회수42 목록 댓글 0Rossini / Ouverture "La Gazza Ladra(도둑까치)" - Boian Videnoff(지휘), Mannheimer Philharmoniker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은 프랑스의 드라마 작가 카이니예츠의 도둑까치가 원작인 이 오페라는 서곡 때문에 오페라보다 더 많이 알려졌다. 특이한 제목의 '도둑까치'는 밀라노에서 1817년에 초연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은그릇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사형 선고를 받은 어느 하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느 소작농의 소녀가 도둑 누명을 쓰고 처형된 후에야 비로소 까치가 범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던 사건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런 탓에 2막으로 된 이 멜로 드라마는 희극적인 요소와 함께 비극적인 요소가 같이 있는 작품으로, 스네어드럼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특이하고 인상적이며,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들 가운데서도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행진곡풍의 서주가 장대하게 울려 퍼지고 제 1테마와 제 2테마가 아름답게 교차되는 소나타 형식이며, 오페라가 상연되는 일은 드물지만 서곡은 관현악의 명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로시니(이탈리아, 1792년 ~ 1868년) 로시니는 39편의 오페라, 종교음악, 실내악, 가곡, 기악곡 등을 작곡한 이탈리아의 작곡가다. 그의 대표적인 오페라는 <세비야의 이발사>, <라 체네렌톨라>이며 프랑스어로 작곡한 오페라 <모세와 파라오>, <기욤 텔>은 프랑스 그랜드 오페라 스타일의 대서사시다. 그의 멜로디는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로시니에게는 ‘이탈리아의 모차르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1829년 서른일곱 살로 은퇴하기까지 그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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