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샘입니다.
봄비도 오고 날씨가 정말 봄이 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하니까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한예종 영상원에 있는 멀티미디어영상과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한예종은 처음 학교가 생길때부터 다른 대학들의 실기시험과 차별을 두고 있는데요, 그마저도 조금씩
유형의 변화도 추구해오고 있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여간 어려운게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획일화되고 패턴화되지 않게 하기 위한 나름의 장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멀티미디어영상과(이하 멀영과)도 예외는 아니여서 조금씩 실기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 몇녆사이에 크게 변화된 점이라고 한다면 1차실기시험에서 소묘형식을 취하다가 색채로 바뀐것과
2차실기때 참고했던 포트폴리오가 폐지되었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 입시유형을 통해서 교수님들이 어떤 의도에서 만들었을지를 분석해보고
왜 변화를 주었을까를 추적해보면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단서에 대한 얘기는 자칫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궁굼하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답을 하는 것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작년 2013학년도 1차실기시험주제와 합격생 재현작을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시험주제입니다.
위의 글을 읽고 들려주는 음악과 함께 글이 묘사하는 장면을 그리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음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합격생의 이야기를 들어봐서는 샤방샤방한 노래였다는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멀영과의 실기시험은 항상 음악이 등장한다는 것 잘 아시죠? 제가 판단할 때 한예종의 실기시험은
대학에서의 수업과 상당히 연관성있는 편이기 때문에 음악을 적용시키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의 팁이 생기겠죠. 바로 음악을 접하면서 이미지를 연상해보는 훈련이 평상시에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자 이정도로 이해하시고 합격생의 재현작을 보시죠....
이 재현작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했던거를 다시해야하고 음악도 없고, 합격해서인지 절실함과 긴장감도 없고 해서
실제 시험장에서 보다 잘 못그렸다고 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출제 문제에서 보여지는 장면이 상당히 부합되게 표현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충분히 1차합격선에 들었던 것으로 분석합니다.
(참고로 합격한 학생은 영어필답고사를 굉장히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학생이고 실제로 모의고사 영어성적도 불안한 수준의 학생이였기에
1차에서 영어와 실기가 높은 비중인 멀영과에서 실기로 합격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멀영과는 예년처럼 사진이미지를 여러장을 주고 조합해서 그리는 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상상해서 글이나 단어를 통해서 저런 장면을 그려야 하는 것이지요.
어떠신가요? (멀영과 시험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험이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그림은 잘 그린 것 같은가요?)
이 그림과 출제문제를 보시면서 아! 멀영과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하고 훈련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조금 느낄 수 있으신가요?
조금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 정도쯤에선 멀영과에 합격을 하려면 실기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 것인가가 보이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얘기하구요, 다음 연재에 어떤 것을 훈련하고 준비해야 할지를 자세하게 얘기하기로 하구요,
다음 연재까지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좀 해보시고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