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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ing,Macbeth (終)

셰익스피어의 고전으로 표현한 21세기 인간의 탐욕

작성자바나나문프로젝트|작성시간12.09.16|조회수129 목록 댓글 0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지탱해온 힘은 바로 인간의 탐욕이다.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탐욕은 물질과 자본, 힘의 논리로, 인간들을 더욱 조롱하고 있다. <샤우팅, 맥베스!>는 아직도 계속 반복되는 현대인의 탐욕과 비극을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유혹에 흔들리는 나약한 인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직시할 수 있게 하려 한다. 이것은 인간 모두를 향한 연민과 변호를 위한 목소리가 될 것이다.

 

 

클럽에서 만나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샤우팅, 맥베스!>는 고전 희곡이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자 한다.

클럽 버전의 공연으로 만들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배우과 관객 모두가 함께 춤추고, 소리지를 수 있는 파티의 장을 만들어질 것이다.

전문 DJ의 음악에 맞춰, 빠른 속도로 미쳐가는 맥베스의 절정은 공연 끝에 샤우팅!’ 시간을 만들어 다 같이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다 함께 미치는!

금요일 8시 공연과 토요일 7시 공연은 클럽 데이이다. 연극 공연장의 금기를 깨고, 관객에게 맥주를 제공하는 날로 정했다. 관객 모두는 연극 공연을 보며, 마치 진짜 클럽에 온 것처럼 술을 마시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은 진짜 어른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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