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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야 솟아라

Analog and Digital Theatre <미래도둑>

작성자바나나문프로젝트|작성시간13.04.01|조회수126 목록 댓글 0

미래야 솟아라 4. <미래도둑>
 
원작_ 김보람ㅣ작_ 조영ㅣ연출_ 전윤환
출연_ 김형준, 우상백, 고홍진, 유진희, 김은아, 신아리, 이정혜, 강보미
스텝_ 무대 이혜미/ 조명 손정은/ 작곡, 안무 김재덕/ 무대감독 신아리/ 포스터디자인 류재홍/ 기획 추예원
제작_ Analog and Digital Theatre
런닝타임_ 60분ㅣ관람연령_ 고등학생 이상

일시_ 4월 30일(화)~5월 2일(목) 8시

 

작품소개
<미래도둑>은 황금가지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 수상작인 동명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외계인, 신체강탈을 소재로 인류의 마지막을 생생하게 그려나가는 연극 <미래도둑>은 상상으로만 그려 낼 수 있는 공상과학 연극이 아닌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시놉시스
전 세계적으로 번지기 시작한 이상 출산현상.
전염병처럼 번지기 시작한 이 돌연변이출산현상은 모든 임산부가 겪어야 할 필연이 되고 말았다. 이를 견디지 못한 임산부들의 자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고, 결국 정부는 임산부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연변이로 태어난 아기를 보호수용소로 강제 이송하는 법안을 국회에 통과시켰다. 아내가 남긴 유일한 혈육을 되찾기 위해 경비까지 살해한 김은 결국 아이를 되찾고 은둔생활을 시작했지만 끈질긴 수사에 끝에 체포되고 만다. 

 

연출_ 전윤환
연출가 전윤환은 청주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연극학과에서 수학하였으며 영화학을 부전공하였다. < 72 Hours>, <69, Fluxus 괴짜들>, <미래도둑>, <움직이지 마>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현재 Creative Story EAN 연출부이자 Analog and Digital Theatre 대표이다. 기존의 순수예술과 동시대의 새로움을 통해 끝없이 실험하고 충돌시켜 항상 다음을 바라본다.

 

“Analog and Digital Theatre” 소개
Analog and Digital Theatre는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영예의 중앙에 서 있고 싶다. 혹은 과거의 도태와 미래의 이기에 중립적이 되고 싶다. 그래서 과거를 반성하는 것이고 미래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거를 파헤치고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적어도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질타를 안겨주고 싶다. 그것은 사실 우리 스스로 위로이며 질타이고 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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