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창작희곡 “명주를 부탁해” 작품으로 공연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한민국 연극 네트워크사업단이 올해에는 w.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중의 하나인 오셀로를 재구성한 “오셀로 –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 작품으로 공연예정이라 공연마니아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연극 네트워크 사업은 각 연극 지회에서 (서울, 인천, 강원, 충북) 교류함으로 인하여 전국적인 연극정보 교류 및 발전 지향적인 공연예술 시장과 예술 콘텐츠 확장을 위해 실력 있는 배우들을 추천 및 캐스팅 하여 매년 공연을 올리며 현재는 공연 막바지 연습에 열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 교류를 통한 각 지역 간 상호 교류의 장으로서, 창작극 활성화 환경 균형 발전에 기여하며 앞으로 교류 외에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 예술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다.
10월 10일 인천지역 에서부터 서울, 청주, 춘천 순으로 약 한달 가량 지역투어를 하며. 초연부터 각색/연출을 맡아왔던 연출가 임정혁이 각색, 연출을 맡았다.
원작을 보지 않아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원작 오셀로 작품을 알고 있는 관객들은 좀더 쉬우면서도 심도 있게 작품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공연 티켓예매는 www.대학로티켓.com , www.interpark.co.kr 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예매로는 서울연극센터, 대학로 좋은공연 안내센터로 가면 예매할 수 있다.
장소는 예술공간서울 티켓가격은 일반20,000 대학생15,000 청소년10,000으로 전 좌석 자유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