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요소들이 더해지며 감각적 무대로 전달
김고은 기자 ㅣ 기사입력 2013/10/29
지난 9월 공연되었던 <천안함 랩소디>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재공연된다.
<천안함 랩소디>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 쪽으로 치우쳐 개인의 의견에 개입하는 것이 아닌, 사건을 보다 정확하고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또 예술적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감각적인 무대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천안함 랩소디>는 이번 공연 기간동안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함께 상영한다.
<천안함 랩소디>(수목 8시, 금 3시, 8시, 토일 3시, 6시) 공연관람권 지참 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공간 서울/ 월화 6시, 8시, 수목금 6시, 토일 1시 상영), 일반 25,000원, 학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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