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오병이어, 칠병이어, 병 고침의 기적을 보고 많은 사람이 서로 밟힐만큼 모였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당에 모이고 집회에 모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별해보아야합니다
나도 주를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어긋나고 있는지 알게하시려고 제자들을 따로 불러 양육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외식을 조심하라!
제자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보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모였다고 생각하다가도
나는 주의 제자이니까 달라도 달라 하며 어깨가 의쓱할까봐 누룩을 조심하라합니다
바리새인들도 율법을 사랑하다 그 율법을 지키는 자기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고 겉만 번지르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놓치고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우대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외식하는 자들이 된 것이기에 제자들에게 조심하라 이르십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 자는 아닌지 , 나의 필요 때문에 주를 따르는자는
아닌지 생각합니다
타블렛의 모든 것을 지웠다해도 다 복구시켜서 알아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딜가도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어 누가 뭘 했는지 어디 있는지 찾아내는 숨길 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로 거짓인지 참말을 하는지도 알아내고 있습니다
거룩한척 의로운척 깨끗한척하며 사람을 속여 존경 받을 수는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내 가식과 오만과 더러움이 겉만 번지르한 평토장한 무덤이 드러나는 것이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이 뜨뜻해지고 사람들 앞에서 민망스럽도록 내 안의 더러움을 드러내시는 사건들이 오면 체면이 망가지고
자존심 팍팍 상하여 죽을 맛이지만 포장한 내 가면이 벗겨져 민낯이 드러나는 일들을 통해 회개의 길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재림 주를 만나는 자리에서 그렇다면 기회가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내가 너희 친구에게 말하노니~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친구라고 칭해주십니다
이스라엘에서 친구라는 호칭은 형제 이상 내 모든 것을 다 주는 관계라고합니다
친구라고 부르시며 하시는 말씀은 몸을 죽이지만 그 이상은 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고
죽인 후 지옥에 넣는 권세 있는 분을 두려워 하라십니다
두려워 할 분을 두려워 하라 가르쳐 주시지만 이 말씀을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지옥에 던져지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의 결과로 지옥에 던져지는데 그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죄로인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시기까지 ,하나님에게 버림받는 것이 얼마나 지옥인지
실질적으로 보여주신 주님이십니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을하면 호적에서 파듯이 내쫒김 당하고 온갖 불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상황에서 이 말씀을 들은 그들은 이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나도 몸을 죽이는 세상에 눌려서 죽을 듯이 살게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때문에 부당하고, 왜 나만 참고 ,왜 나만 이해하여야하는지, 마치 죽는 것 같은
죽을 맛을 느끼는 일들이 세상 천지 모든 영역,모두 그리스도인이니 아닐 줄 알았던 교회당 안에서도 겪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지기를 부정하고, 내게 주어진 십자가 아닌척하고, 죽어야할 상황을 부인하는 나를 만나게하십니다
몸을 죽이지만 ,육을 죽인 그 다음에는 아무 힘이 없는 것을 모르고 덜덜 두려워하는 나입니다
죽은 뒤에 지옥으로 보내시는 능력의 하나님,십자가에서 아무 죄없으신 당신의 아들을 내 대신 매달고
죽게한 십자가,그 지옥을 생각하다 보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육을 입은 지금 지옥을 살게하셔서 이런 지옥을 영원히 살게 된다면??? 고개를 절절 흔들게 만드셔서
몸은 죽이고 영은 영원히 살 영생의 천국을 소망하게하십니다
생명주시고 나를 친구 삼으신 주님의 명령은 두려워 할 분을 두려워 하라 입니다
꽃도 나뭇잎도 떨어지라면 척척 떨어지는데, 참새도 당장 죽을지 살지 모르지만 열심히 날아다니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나만 두려워 합니다
머리카락 하나 자라나게도 빠지게도 하지 못하면서 주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다는데도 못 믿고,
다 아신다 말씀해놓으셨어도 모르시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귀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귀하게 여기시지 않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을 수 없어 두려워합니다
죽는 것도 두렵고 사는 것도 두렵고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오도가도 못하고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과 단절 시킨 죄가 만들어 낸 증상입니다
두려움은 내가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주를 시인하는 일이 당당하고 쉬운줄 알았어요
입술로는 말로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발가벗겨진 것처럼 누가 봐도 이리보고 저리 보아도 나는 당당하게 주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게 아니었습니다
내 체면이 주를 부인하게하고, 내 자존심이 주를 거부하고, 내 가치관이 주를 시인하지 못하더라~의
나를 알게됩니다
주님 보다 세상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운 나를 만날 때마다 이 죄인을 떠나시라는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보시기에 흠모할 것이 없는 분으로 오셨기에 이때는 인자를 부인해도 용서를 받는다하시지만,
믿어지지 않는 것이 어쩌면 정상일정도로 어둠인 그들이었기에 ,눈이 가려져 있기에 용서하신다하셨습니다
주를 증거하고 ,하신 말씀들이 생각나게하시고, 주께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보내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성령이 오신 후에는 그리스도 예수를, 인자이신 주를 따라야하는데 거부하면 용서를 못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성령이 증거하고 이끄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성령 모독죄입니다
성령이 오셔서 나에게 믿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주를 시인하는 믿음 말입니다
두려움을 덮는 것은 사랑입니다
주가 나를 사랑한 그 사랑이 나를 덮으면 주님 사랑의 힘이 모든 영역을 덮고 승리하게됩니다
진노의 날이 이를 때에 왕과 부자들이 벌벌 떨며 굴과 산과 바위틈에 숨는다 하셨는데
내가 세상을 맞이하여 두려운 일이 있다면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이기시고 완성하신 주를 믿지 못하는
내가 진노의 잔을 마시는 시간, 심판을 받는 시간입니다
진정 두려워 할 주를 두려워 하며 살게되면 지진이 나고 온 세상이 불 바다가 되고 온 난리가 난다해도
안식을 주시는 주 안에서 평안입니다
두려워할 주를 두려워 하며 사는 복 받은 자로 이끌어 주시니 은혜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