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4)
오랜만의 외출이다
파군재를 내려서는 아침 바람은 선선하다
위남마을을 지나 금호강 강변길을 달려 율하체육공원 도착 (약16km)
너무 일찍 도착했나 /
여유시간을 활용해 잠시 공원탐색에 나서 보기로 합니다.
09시10분 출발
이렇게 갑니다.
길라잡이는(천리마님) - 따스무리한 중간엔(멋쟁이님) - 범 따라오는 꼬랑데기에는(블루로드)
Let's GO
강변 둑방길을 시원스레 달린다.
시작부터 속도 상승
이정도 속도라면 초보 오늘 따라다니려면 고생께나 할 것 같습니다.
힘겹게 따라가다 보니 ..
ㅡ 여긴 어디 ㅡ
대구대 캔버스라네요..
인증샷도 남겨 줍니다.
이곳저곳 돌고돌아 가는 길 위
어느 마을에서 보급도하고
시원한 물 한잔
나누는 시골의 후한 인심을 느끼 기도하며 오늘의 목적지를 향해 길을 재촉 합니다.
함께 가는 길
(들머리/도유리시점)
편편한 임도 길 두 바퀴는 샤르륵 가볍게 구르고 이야기꽃이 피어 나지요^^
길 옆짜거에선 붉게 익은 산딸기와 입맛 돋우는 왕고들빼기가 유혹을 하지만 샤방한 임도길은 단숨에 넘어서는게 예의 인지라 힘차게 페달을 밟아 봅니다.
오라버니 !
같이 가자요 ..°°°
이 깊은 산중에 지를 버리고 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산모퉁이 돌아서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정상인가...
정상에서 유상리 방면으로 다운하여 불암지까지..
돌아오는길
- 에피소드 -
라이더의 열정을 견디어 내지 못한 두 바퀴는 항복을 선언 합니다.
펑크 수리는 이케 천년 샵이 왓따 입니다.
멋쟁이님 !
시방 모하시는 겁네까?
그짜거 오라버니 좀 도와 주시기요..
펑크는 오라방이 냈은께 오라방께서 알아서 처리 하시기요..ㅋ ㅋ
시방 내는 내 볼일 볼랍내다요..
어느듯 점심나절
밥은 먹고 가야지..
휴일 공단부근에선 끼니 떼우기도 힘겹다 식당찾아 이짝저짝
어느 중화반점
거품 떠오르는 색깔있는 물 한잔으로 목축임 하고
까만면 노란밥 백태속살 갈아만든 콩국시
각자의 취향 대로... ...점심...
포도알이 송글송글 영글어 가는 금호들판을 가로지르는
농로같은 공도길 오픈인가 ...
속도 급상승
눈 깜빡할사이
행복마을 쉼터 도착 ..
정구지 찌짐에 탁배기 한사발을 마침표로 다음을 기약하며 해산...
이양교 인근 의류점에서 커피 일잔 후 귀가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mtb대구사랑 도유임도 라이딩은
여
기
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