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의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3가지 종류의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
우선 최상의 미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완만한 추세로 보건시스템이
소화가능한 범위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아마도 보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해
6월중 감염 환자 발생이 최정점을 찍게되지만
사망자 숫자는 비교적 낮은 수준에
그친다는 가능성이다.
그러나 가능성은 낮지만 최악의 경우
유럽과 미국처럼 대규모 감염과 환자 발생으로
보건시스템 붕괴라는 최악의 가능성이라며
보건 당국은 사회적 격리를 비롯한 예방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지 않을 경우 벌어질 수 있는
세종류의 미래라고 지적했다.
보사부 후안 카를로스 포르틸료 보건서비스국장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파라과이는 지속적인
환자 증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고
보건당국 전문가들은 4월 12일 이후
모든 보건의료 비상사태의 제한을 종료시킬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격리를 지키지 않고
이동제한, 외출제한을 완화해
집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새로운
대규모 감염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 환자 발생수가
예년 수준을 밑돌고 있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시민들이 사회적 격리와 위생지침을 지키지 않은채
바이러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경우
보건시스템 붕괴 위험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집중치료병상등 코로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됐지만
보건시스템 강화 속도가
감염자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파국을 피할 수 없다.
포르틸료 박사는 6월중순경 감염자 숫자가
최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결국 관건은
보건시스템이 붕괴되거나 정지되지 않도록
발생 환자숫자를 억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격리조치와
제한 조치를 완전히 철폐하기 어렵다고 시사했다.
[라나시온]
파라과이 전역 통행금지 연장
2020.4.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