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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문객 작성시간15.01.29 위 본글의 관정 대사가 신심이 깊은 것 같기는 해요. [경]에서 읽은 대로 본 측면이 있거든요. 문제는 끌려다녔다는 겁니다.
우리가 [정]의 수행에서 개발해야 할 가장 주요한 사항은, 굳건한 겁니다. 즉 부동을 배우는 겁니다. 이러한 "부동"이, 불교 교학에서 무위법의 특성 중 하나로 거론됩니다.
욕계 선정에서 끌려다니면요. 욕계 선정이라는 세계는 거대한 미궁이 됩니다.
저는 극락을 믿습니다. "극락을 믿는 것"과 "욕계 선정에서 끌려다니지 않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을 개발함이 선정수행인데...선정수행을 하면서 정작 선정수행의 목적을 망각해 버렸다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걍 그걸 지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