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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토 진 종 ]

왜 신심이 중요한가?

작성자잊지않기|작성시간10.09.05|조회수64 목록 댓글 3

 

 

2004.10.10. 11:27

 

믿음이 있다는 것은 자아가 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일수록 여러가지 논리가 필요하고 왜 그런가 이것저것 알켜주어야합니다.

허나 자아가 약한 사람은 몇마디 하면 그것을 믿고 알아듣는 것입니다.

신심이 강하다는 것은 이미 난행수행의 여러단계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왜 난행수행을 해야하는가?

그것은 자아를 약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상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강한 사람은 난행수행을 안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기가 수승한 이들은 수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수행의 길인 타력수행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용수보살은 이것을 이행문이라고 했으며 도작대사는 정토문이라고 했고 성도대사는 타력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능적인 자아와 지성적인 자아의 갈등을 관하는 자아를 초월한 자아는 아미타불이기에 아마타불을 믿음으로써 수도의 과정이 끝나는 것이기에 믿음으로 그 어려운 수도의 과정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참선, 간경, 주력의 수행을 믿기는 쉬우나 행하기가 어렵다하여 난행이신이라 합니다. 그리고 염불 수행을 행하기는 쉬우나 믿기가 어렵다고 하여 이행난신이라 합니다.

원효성사는 [유심안락도]라는 저술에서 정토종은 범부는 물론이요 성인도 함께 성불하는 가르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얼른 이해가 안가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염불이 범부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하기 쉬운 방법이면 성인은 더 하기 쉬운 것일 터이니 성인은 물론이요 범부도 함께하는 성불의 가르침이라고 하여야 맞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범부는 자신이 범부임을 자각하는 사람을 말하고 성인은 자신이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 성도문을 통과한 자만이 정토문에 다다를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염불은 수행법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염불은 참선, 간경, 주력 수행을 통하여 수도가 끝난 이들이 가는 길이 염불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선, 간경, 주력은 수도이고 이러한 수도의 과정을 거친 이들은 걷는 수행의 길이 염불수행인 것입니다.

 그러나 근기가 수승한 이들은 수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수행의 길인 염불수행으로 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근기가 수승하다는 것은 자아가 그다지 강하지 않고 부처님을 쉽게 믿을 수 있는 이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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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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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잊지않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9.06 용수님은 명호는 받으셨나요?
    그리고 오늘 방문객님이 소개한 카페에 들어가봤는데요.
    거기에 '보토'님이신가요?

    죄송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아서요.
  • 작성자용수 | 작성시간 10.09.06 명호를 받는것이 신심결정이죠 제가 카페관리를 안해서리
  • 답댓글 작성자잊지않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9.06
    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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