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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리천(一利川) 전투는 현 산동성 임기시

작성자광화세계| 작성시간17.08.26| 조회수6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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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음, 지명비정도 중요하지만, 당시의 사건의 실상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믿기기 않겟지만,다음을 참조로 해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위에서 기록하신,...‘934년1월~936년9월8일’ 사이의 왕건과 견훤 및 신검에게 관련된 사건들은,...‘전투기사’가 아니라 ‘협상기사’임을 이해할 수가 있어야만,... 각 지명의 위치를 바르게 비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934년1월 : 견훤이 5천명을 인솔하고 운주(運州)에 먼저 와있는 왕건을 방문하여 ‘협상’을 요청함 => 협상이 결렬되자 견훤군 5천명 중 3천명이 견훤에게 반기를 들고 왕건에게 투항하였고, 왕건은 돌아가고 견훤은 운주에 그대로 체류한듯,..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2) 934년9월20일 : [견훤의 재요청으로..] 왕건이 다시 운주에 와서 견훤과 재협상함 => 협상결과에 따라 웅진(熊津)이북 30여성이 왕건에게 귀속되고, 견훤 휘하의 종훈,훈겸,상달,최필 등도 왕건에게 투항함. (견훤도 일단 후백제로 되돌아감)

    (3) 935년3월 : 견훤의 협상정책에 반발한 신검이 구테타를 일으켜서 견훤을 금산사에 유폐시키고 금강을 죽임

    (4) 935년6월 : 失權한 견훤이 식솔들을 데리고 나주[羅州=錦城]로 이동하여, 왕건에게 입조요청함 => 왕건이 유금필을 보내 견훤을 맞이하여, 尙父로 삼고 양주(楊州)를 식읍으로 줌,

    (5) 936년2월 : 견훤의 사위 박영규가 귀부요청 [실제로는 박영규가 신검과 왕건의 협상을 중재함]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카오스 (6) 936년6월 : 왕건이 신검과의 협상을 위해, 견훤,왕무,박술희등 10,000명을 천안부로 먼저 파견하여 협상을 준비시킴

    (7) 936년9월8일 : 왕건이 천안부 일선군 일리천에서 신검과 대치하며 협상을 개시함 =>일단, 왕건과 신검의 경계가 '黃山의 탄현(炭峴)'으로 결정됨 [=신검등40여명 항복? ‘왕건의 훈요10조’참조]

    (8) 이후의 어지러운 전투기록들은, 실제의 전투기록이 아니라, 왕건측에서 신검측으로 갈 사람은 가고, 신검측에서 왕건측으로 갈사람은 가는 양측의 소세력들이 각자 자기 갈길을 선택해서 앙쪽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마치 서로 전투한 것처럼 기록한 것임[박영규도 이때 왕건에게 간듯,..]

    모쪼록,...참고가 되시길...
  •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29 요즘 미북협상과 유사하군요. 실제 그랬을 수도 있지요. 드라마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역시,...안타깝지만, 어쩔 수는 없네요...다만, '꼭 염두에 두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쨋든, "『고려사』에 따르면, 아군(我軍)이 (적을) 쫓아 황산군(黃山郡)에 이르러 탄령(炭嶺)을 넘어 마성(馬城)에 영(營)을 세워 머무르자, 신검(神劒)이 동생 청주성주(菁州城主) 양검(良劒)과 광주성주(光州城主) 용검(龍劒) 및 문무관료와 함께 항복하였다"는 기록을 보고서.."청대에 제작된 『대청광여도』의 황산(黃山=아마,泰山우측의 黃山?)'을 '炭嶺이 있는 곳'으로 지목하시려고 하실 것 같은데, '제발 그건 아니되옵니다'...그 산은 그냥 누런黃山일 뿐이니... '橫等也山=連山'이라는 힌트에서 좀 더 고민해 보시길...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29 카오스 어느 드라마 시나리오가 리얼한지 하늘이 아시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광화세계  '橫等也山=連山'이라고,...구체적으로 지적해 드려도 전혀 알아보지 못하시는군요. 아마, 무슨말인지? 전혀 감이 없으신 것으로 보여지네요.

    카오스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만, 광화님께선 '드라마 대본'을 쓰기 위해서 역사연구하시나보지요??

    참, '힌트' 하나 더 드리지요.
    혹시, '일리천(一利川)'을 어떤 하천으로 생각하신다면, 전혀 오산입니다. 여러 전투기록들을 모두 보더라도 '하천을 사이에 두고 일어난 전투'는 전혀없습니다. 즉, 양군이 서로 1里 간격으로 대치한 것을 하천으로 은유한 뒤에 글자를 변조한 것입니다. 즉, '1里川 => 一利川'이지요.

    참, '王師背艮向坤而陳'에서 '陳'은 '陣'과 의미가 조금 다르므로 감안해야 함.
  • 답댓글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29 카오스 장차 영화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역사 속에 무궁무진한 한류 컨텐츠가 살아 움직이고 있죠.
    카오스님도 큰 기여를 하고 계신 것이죠.
    대박이 되면 또 더 큰 기여를 하실수 있겠죠.
    사라지거나 왜곡된 역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는 가려졌던 역사들이 조상님들의 간절했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29 광화세계 남이 '역사를 드라마로 만드는 것' 까지야 어쩔 수 없지만,..카오스는 '드라마를 위한 역사연구'는 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처절한 인간의 삶'인데,...'인간의 삶을 희화하하는 것'을 원치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王師背艮向坤而陳>왕사는 동북방을 등지고 서남쪽을 향해 늘어섰다'의 의미를 조금 설명해 드릴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즉, 이 문장은... 왕건과 신검이 서로 대치하게 된 위치를 설명한 것이 아니라,..'현,요녕성요양(東北艮方)의 왕건세력이 현,강소성남경(西南坤方)의 신검세력을 상대로해서 大協商(대협상)을 하는 상황'을 묘사하면서, 그 상대가 '陳(진나라) = 南陳의 建康(건강=현,강소성남경)'임을 은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30 카오스 영화를 만들어야 역사교육의 파급성을 높일 수 있지요. 영화가 왜 삶을 희화하하는 것인가요?
    남북조 시대 陳(진나라)가 왜 나옵니까? 시대가 다른데. . 또 南陳의 建康(건강=현,강소성남경)은 변이된 것이지요. 현 호북성 악주시로 추정합니다. 요녕성 요양을 생각하시면서 상기한 제 글을 보시니 궤변이 되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8.30 광화세계 예,...'南陳의 建康(건강=현,강소성남경)은 변이된 것'이라는 말씀하셨는데,...'아주 신선한 말씀'이네요...

    즉, 현재의 모든 역사연구자들이 모두 아직은 '꿈에도 생각치 못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광화님과 카오스는 이점에서 일단 의견일치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물론 이러한 추론을 하게된 경로는 아마 각자가 많이 다를것으로 여겨지니 다음에 더 깊이 논하기로 하지요..]

    그러나... '본문에서의 陳(진나라)은 이미 변이(지명이동)된 이후의 위치를 말하고 있는 것이므로 카오스의 지적이 정당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아울러 이를 '궤변'으로 보시는 것은...아무래도 '시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30 카오스 이해가 부족하여 공부하고 있지요.
    그런데 건강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왕건이 그리로 간 것이가요?
    건강에는 누구 왕궁이 있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 카오스 작성시간17.09.15 광화세계 [조금 오래 지나서 다시보니] 결국,. 카오스가 드린 '橫等也山=連山'이라는 힌트를 무시하고서 [아니,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셨을 것이지만(?)], '黃山(누런산)'을 아무데나 적당히 이름붙여두고 마셨군요. 한마디로 '쯔쯔쯔'입니다만, '판타지드라마' 만드는데에는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어디인들 무관할 터이니....마지막 힌트 하나 더 드리고 그만하지요..

    먼저,.. [인터넷 네이버한자사전]을 펴세요.

    즉,'[橫(가로,횡 héng)] = [木(나무,목) + 黃(방어할,황)] => 나무(木)로 방어(黃)함 '이 됩니다,..따라서 비록 그 수단이 나무이든 나무가아니든 서로 다를지라도 '방어한다'라는 의미에서는 '橫(횡,héng)자=黃(황,huáng)자'로 서로같음
  • 답댓글 작성자 광화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5 카오스 대단하시군요.
    그런데 황산이 어디인가요?
    제 의견이 틀렸다고만 하지 마시고 답이 어딘가요?
    의견은 서로 다를 수도 있지요.
    본인 의견은 어디인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맞네 틀렸네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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