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F-22 스텔스기를 포착 할 수 있는 특수 레이더를 실전 배치했다고 하네요.
지난 11월 서해에서 한.미 훈련 당시 F-22가 뜨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하 벙커>로 숨었었는데 바로 이 특수레이더로 위치를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로부터 레이더를 넘겨받아 개량한 것으로 추측되며, 최근에 사리원과 해주 인근 지역에 실전 배치 되었다고 어제 MBC 뉴스가 단독 보도 하였습니다.
이 특수레이더는 F-22 랩터가 서로 주고받는 교신을 이용해 위치와 속도를 잡아낸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때문에 대책마련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F-22랩터는 통신 및 레이더를 끄고 작전임무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이 작년 10월에 열린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에서 공개 했었던 지대공 미사일 S-300P의 타킷이 될 수도 있을테니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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