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 맘대로 써 볼까?

□ 윤치호 어록 12선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1.06|조회수15 목록 댓글 0


尹致昊. 1865~1945. 호는 좌옹.
조선의 문신, 개화 사상가, 민권운동가.

조선 말기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 시대까지 조선인, 한국인의 민도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가려 모았다. 출처는 윤치호- 위키인용집이다.

2022.01.06


1.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2. 한국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

3. 한국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4.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5. 아직 한국 사람들은 민도가 낮아 대의 국민회의(代議 國民會議)나 하의원의 실시는 불가능하다.

6. 한국에 있어서 가장 깊게 자리잡고, 동시에 가장 널리 퍼진 악은 거짓이다.

7. 고도의 저항력을 가진 민족은 결코 열등한 채로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성령은 가장 고상하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높은 의미의 투쟁정신이다.

8. 유교는 구걸하는 것을 용서할 만한 '약점"으로 만들지만, 조선 버전의 볼셰비즘은 강도짓을 '무산자의 영광'으로 만든다.

9. 황제가 역적이라 하니 제손으로 뽑았던 의원을 역적이라고 믿는다. 그런 바보 국민이라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다.

10. 일국의 흥망성쇠는 국민의 지각과 기상에 달린 것이며 우리나라 교육을 도와주고 국민의 기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계는 예수교 밖에 없다.

11. 교육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으며, 더 많은 교육은 더 많은 독립을 가져온다.


12.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ABCD가 아니고 그의 힘을 북돋우고 그의 애국적 행동을 고무할 수 있는 강한 영향력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