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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써 볼까?

■ 민초민주주의 또는 의병민주주의 단상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1.08|조회수5 목록 댓글 0

임진왜란시 관군이 패주함에 의병이 일어나 왜적과 싸워 자기 고장과 나라를 지켰듯이 국회의원, 판사, 검사, 선관위 공무원 등이 불법탄핵과 부정선거로 이 나라의 법치주의를 망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이 시대에 일반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싸우는 현상을 가리킨다.

미국에서도 사회주의자들과 글로벌리스트들에 장악된 민주당이 조직적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고 트럼프로 상징되는 애국 정치인들을 박해함에 일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부정선거 증거를 찾아내고 민주당 정치인 및 사이비 공화당원 (RINO)이라 불리는 부패 기득권 세력과 싸우고 있다. MAGA 운동이라 불리는 미국식 민초민주주의는 여론을 역전시킬만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시대 한국의 민초들은 카톡, 밴드,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을 매개로 정보를 공유하고 행동을 같이 한다. 청와대 청원, 국회 국민동의청원 등으로 이슈를 만들고 무도한 권력자들을 비판한다. 집회ㆍ시위를 통해 세를 과시할 땐 수만명이 모이기도 한다.

국민들을 대변해야 할 대의기관들이 국민들을 외면하고 언론들이 국민들의 알 권리를 경시하고 자사 이익만을 추구하는한 민초들의 이런 움직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각성한 민초들의 자발적 행동은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단단하게 하고 대의기관, 언론 등을 매섭게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화기 이후 해외에서 수입된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가 민초들의 각성과 참여로 그 진가를 이제서야 서서히 찾아가는 것이다. 한국의 민초들이 미국의 민초들처럼 전세를 역전시켜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나도 작지만 가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우리 민초들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 5위의 자유민주 선진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그 날을 지켜볼 것이다.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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