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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의 무성의한 대처에 '박근혜 사칭'은 오늘도 계속된다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1.16|조회수107 목록 댓글 0

대구시당 이○○ 부장, 이○○ 부처장에게 전화와 메일로 허위사실공표자가 국민의힘 당원인지 확인해서 대구시당이 징계를 하라고 요구하고,

대구시당이 몇시간씩이나 전화 연락도 잘 안되기에 부득이 대구시당 위원장 추경호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다시 전화해서 김○○ 비서관과 통화하고 메일을 보내 진상 조사와 징계 등 조치를 요구했음에도

오늘도 황승영이란 사람이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고 허위사실을 담은 이미지 파일을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방금 이○○ 부장이 전화로 징계 요구 거부 의사를 전하네요. 나중에 서로 딴 말하지 않게 문자 메시지나 메일로 대구시당 차원의 공식 답변을 보내라고 하니 한사코 거절합니다.

<대구시당에서 황승영에게 대구시 본부장이란 직함을 준 적은 없다. 황승영이 국민의힘 당원인지 아닌지는 알려 줄 수 없다. 당원이라 해도 이런 일로 윤리위를 열 수는 없다.> 대략 이런 뜻의 말을 하더니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이○○ 부장 개인 의견인지 대구시당 공식 의견인지 알 수도 없는 말을 남기고 끝났습니다.

대구시당 사무처 직원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무성의하게 사무를 처리해서 일을 점점 더 크게 만듭니다.

2022.01.16.일요일 (*날짜 요일 정정함)

자유민주평론


대구시당 이○○ 부장 통화. 1.16. 14:13
일요일인데도 근무중인가? 사무실 전화를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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