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원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면회가 가능한 유일한 측근 인사, 환자 박근혜의 보호자이자 법률 대리인으로서
유영하 변호사는 자신의 연락처(사무실 주소, 사무실 전화, 사무용 이메일 주소 등)를 공개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간접으로라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개 창구를 만들어야 하고
유영하 개인의 블로그나 밴드, 카스라도 만들어서 중요 공지사항은 '성명서', '입장문', '보도자료' 등의 형식으로 자주 발표를 해서 혼선과 오해를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유 변호사 자신은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에게 충직한 보좌를 한다고 해도 이런저런 오해와 비난을 피하기 어렵고 박 대통령에게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귀에는 거슬리는 조언일 수 있겠으나 뜻을 잘 헤아려서 현명한 방도를 강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2.02.04.금
자유민주평론 주창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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