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 맘대로 써 볼까?

제2차 박근혜 전 대통령 사칭 사건 처리 결과 안내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2.07|조회수100 목록 댓글 0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의 지지자이며 경남 거제시 주민으로 추정되는 '김병원(海松. 거제바다)'이라는 사람이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목적으로

지난 1월 국민의힘 책임당원 황승영의 '제1차 박근혜 전 대통령 사칭 사건' 때에 사용된 이미지 파일에 누군가가 '☆저는 괜찬습니다'라는 기호와 글자들을 추가해서 만든 이미지 파일을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 46분~49분 사이에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새마을산악회' 등 3개 네이버 밴드에 각 1회씩 게시하여

총 3회에 걸쳐서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의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하는 위법행위를 한 사건에 관해 처리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저는 김병원의 범죄사실과 신원 확인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한 뒤에

지난 2월 3일 김병원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김승현 주무관에게

전화(055-212-0743)와 이메일(ovarism@nec.go.kr)로 제보하고 선관위 차원의 제재를 요구하였던 바

오늘 오전 11시경에 김 주무관으로부터 전화로 조치 사항을 통보 받았습니다.

김 주무관의 설명에 따르면, 경남 선관위가 네이버에 요청하여 네이버 측에서 김병원에게 해당 게시물 3건의 선거법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확인한 결과 3건이 모두 삭제되어 지금은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김승현 주무관에게 배춧잎 투표지 등 4.15 총선 부정의 증거물들을 몇 가지 거론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 민경욱 (전 국회의원), 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 겸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등과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분노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3.9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재발될 것을 매우 염려하고 철저히 감시할 태세이니

경남 선관위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선거관리를 엄정히 해서 불행한 사태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대구시 선관위와 경남 선관위를 통한 황승영과 김병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처리가 해당 위반자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선대위, 네이버 본사, 선관위 직원들에게도 엄중한 경고를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02.07.월. 오후에

자유민주평론 주창웅 씀.

경남 선관위 지도과 전화 연락 기록
2월 2일 오전 10:46 게시물이 삭제됨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