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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써 볼까?

□ 탐욕과 교만으로 무너지는 대한민국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2.16|조회수54 목록 댓글 0

자신의 땀과 눈물의 댓가를 넘어서 끝도 없이 공짜를 노리는 탐욕이 지금 대한민국의 아래부터 위까지를 온통 점령하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 1인이 회삿돈 수백억, 수천억원을 횡령하고, 구청 공무원 1명이 공금을 수백억씩 횡령합니다.

자치단체장 1인과 산하기관 임원, 기자, 법조인 출신들이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수조 원대의 배임을 태연히 저지릅니다...

완공도 안된 물류센터가 불에 타고 건축중인 고층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우연이 아닙니다.

국민들을 바른 길로 안내해야 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기 임무를 방기하고 개인적, 집단적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국민들의 정신을 앞장서서 타락시킵니다.

여야 유력 후보가 수조, 수십조 원 단위의 낭비성 공약을 남발하고 허풍쟁이 공중부양 대선후보가 인기를 끄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부디 정신 차립시다.

나 자신부터 교만과 탐욕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돌아보고 나라 안팎을 돌아봅시다.

탐욕과 교만의 무한 질주로 나라가 휘청이고 기업이 흔들리고 가계까지 파탄나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허황된 탐욕과 교만의 댓가는 파멸뿐입니다.

건물은 튼튼한 기둥이 지탱하듯이
개인을 지탱하는 것은 건전한 정신이고
나라를 지탱하는 것도 결국 국민정신입니다.

건물은 설계대로 잘 지어야 하고
나라는 헌법대로 잘 운영해야 하고
기업도 창의와 근면이 있어야 유지됩니다.

국민 대각성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는 길입니다.

2022.02.16.수.

자유민주평론.

고염무 일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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