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무리들의 파워의 원천은 어리석은 인간들의 탐욕이다.
분에 넘치는 탐욕은 결국 실패와 허무로 돌아간다는 인과의 법칙을 모르는 무지에 근거한 것이고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는 교만이기도 하다.
무지, 교만, 탐욕, 죄악은 상호 연결된 한 덩어리다.
자제할 줄 모르고 필요 이상으로 점점 더 많은 돈, 더 큰 권력, 더 큰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들은 결국 사탄, 적그리스도, 악마의 무리가 될 뿐이다.
겸손, 각성, 자제, 청렴, 정직...이런 미덕을 닦아야 악의 유혹에 이끌리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절대자 또는 우주의 법칙이라는 절대법칙 앞에 항상 정직하고 진실하고 겸손해야 한다.
늘 밝은 거울 앞에 서 있는 듯이 자신의 생각,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 한다.
1일3성이 아니라 1년 365일 매일 24시간 매시간 3,600초를 이렇게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나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우주의 심판은 나의 육신의 활력이 죽은 뒤에나 비로소 시작되는 그렇게 뒤늦은 심판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이법이 그렇게 게으를 리가 없다.
사후의 심판은 대법원의 확정 판결처럼 뒤집기 힘든 최종 심판이겠지만, 우리 인간의 생전에도 심판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미 재판의 선고가 여러 번 있었는데도 우리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2022.02.25.금.
자유민주평론.
무령왕릉의 구리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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