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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써 볼까?

■ 우크라이나와 나치 잔재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2.25|조회수87 목록 댓글 0

지금 러시아의 군사적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조브(Azov) 대대 또는 아조브 연대라 불리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무장 집단은 나치의 갈고리 십자가(Hakenkreuz) 깃발을 사용할 정도로 나치즘 신봉자들이라 합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러시아와 싸우는 아조브 대대를 찬양해도 된다고 운영 지침을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안티파 (안티파시즘, 파시즘 반대 운동)를 지지하는 페이스북이 우크라이나에서는 파시즘과 다를 바 없는 나치즘을 두둔하는 정반대의 지침을 만들었다니 이건 무슨 뜻일까요?

또 백신패스 폐지를 요구하는 캐나다 트럭 시위를 강경하게 탄압하고 있는 트뤼도 정권의 재무 장관 겸 부총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의 외조부가 우크라이나 출신인데 2차대전 당시 나치 고위 당원이었습니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클라우스 슈밥이 만든 세계경제포럼 (WEF)의 최고 의결기관인 수탁자 회의(Board of Trustees)의 31인 중 1인이기도 합니다.

2차 대전 중에 우크라이나 나치 당원들은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히틀러에 충성을 맹세하고 무려 20여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세계경제포럼이나 페이스북이 카발 또는 그 하수인인데 이들이 모두 나치즘을 지원한다는 것은 카발이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는 집단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우크라이나 #나치 #아조브대대 #크리스티아프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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