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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후보 박선영: 기성지식인의 한계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2.26|조회수48 목록 댓글 0

1. 박선영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중시하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체로 바람직한 교육자의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면접장에서 박 후보 자신이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전혀 알지 못하고 4.15 부정선거의 문제점을 적시한 황교안씨를 도리어 나무라던 모습은 문제입니다.

주류언론의 세뇌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기성 지식인의 한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2. 그러니 2월 23일 발표한 박 후보의 서울시 교육감 선거 출마선언문에도 '4차산업혁명'의 부정적 요소 즉, 트랜스휴머니즘이란 카발의 흉계를 지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4차산업혁명'으로 포장된 인류 노예화의 위험을 모르니 미래를 위해 '교육혁명'을 하겠다면서 세계경제포럼(WEF)이란 카발의 의도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코딩 교육, 스팀 교육만이 아니라 WEF 같은 카발의 음모를 폭로하고 자유, 인권을 지킬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시키겠다고 공약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23/2022022300122.html



3. 또 박선영 후보는 동국대 법학 교수로서 2016년 자신이 출제했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문제와 채점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언론에 드러난 사실관계"란 것이 모두 주류언론의 선동의 결과인데 그것을 근거로 탄핵심판을 하면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이렇게 주류언론의 세뇌에 깊이 빠져 있는 지식인에게 자신의 한계를 알고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변화하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각성한 유권자들의 의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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