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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써 볼까?

펌) [재외투표 소감- 윤석열이 당선되는 건 ‘천우신조’가 있어야]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2.27|조회수65 목록 댓글 0

이런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


벌써부터 부정선거 시작!
이 ㄴ의 ㅅㄲ들 벌써부터
부정선거를 하고 gr이야
오늘 이런글 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
투표하나 마나~~
재외투표에서 지금 불법선거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분쇄합시다 !


< Hyung Hong님의 글 >

" [재외투표 소감- 윤석열이 당선되는 건 ‘천우신조’가 있어야]

오늘 오후에 재외투표를 하러 갔다. (주일 한국대사관 재외투표소로). 여권을 제시하고 신분이 확인되자 투표용지가 프린터로부터 발급되었다.
투표관리관 란은 ‘책임위원’으로 되어있고 재외선거관리관의 이름이 아니라 ‘책임위원’이라는 도장과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었다.
선거관리관을 불렀다. 주일한국대사관 김만영 참사관(재외선거관)이 왔다.
공직선거법에는 투표용지 발급기로 투표용지를 인쇄하여 투표관리관이 자신의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데 왜 당신 도장이 아니라 인쇄되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대사관의 참사관은 우선 투표를 먼저하라고 요청한다. 할말이 있으면 투표 후에 하라는 것이다.
나는 상부 지침대로 움직이는 참사관(재외선거관)과 다투려는 것이 아니고,
나의 질문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뿐이니, 설명을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말한 것은 이번 주에도 조선일보를 포함해서 각 신문에 연일 광고로 나온 내용임을 설명하고, ‘부정선거방지대’ 광고를 보여 주었다.
나는 정당참관인 쪽으로 가서 투표인으로부터 이런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소속정당에 알려 달라고 했다.
참사관은 내게 정당참관인에게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제지했다.
나는 이전에도 투표소에서 정당한 질문과 취재를 한 것을 투표방해 라며 협박받은 일이 있어, 내가 지금 선거관리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선거(투표)방해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들이 증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나중에 딴 말이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보는 앞에서 녹음했다.
이때 ‘국민의 힘’ 소속 참관인 조원우(趙元盱)가 벌컥 화를 내면서 내가 지금 투표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참관인 두 명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데, 조원우는 계속해서, ‘당신들’이, 이순영도 당신처럼 트집을 잡았다고 말했다. 내가 나중에 확인해 보니,
오늘 점심 때 다른 투표소에서도 투표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인쇄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도 ‘국민의 힘’ 참관인 ‘옥동호’가 역시 투표를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대사관의 재외선거관은 선관위의 규정으로 투표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을 인쇄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국회에서 제정된 모법에 위반되는 시행령은 위법하다고 지적하자,
그건 국회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얼버무리면, 내가 투표지를 촬영한 소리를 들었다며, 투표장 밖까지 따라 나왔다.
하도 매달리기에 휴대폰을 열어서 공직선거법 관련규정이 촬영된 사진을 보여주자 아무말도 못하고 들어갔다.
동경에 있는 ‘국민의 힘’ 투표참관인들은 지금까지 4.15부정선거 반대투쟁도 사사건건 방해해 왔다.
녀석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으로 자신들이 ‘촛불’ 세력에 얼마나 우호적인지를 증명하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였다.
이런 자들을 껴안고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힘’이 안스러울 뿐이다."


☆ 추 신 ☆

위 글의 원래 출처는 '홍형'(홍 주필)이란 분의 페이스북입니다. 널리 알려 달라고 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12924842573412&amp;id=100015677222733

위 페이스북 댓글에 다음 사진도 올라와 있네요. 미국에서도 책임위원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인쇄된 투표지를 준답니다. 투표관리관이란 호칭을 왜 책임위원으로 바꾼 것인지? 개인 도장을 쓰라는 법률 규정을 무시하고 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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