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지를 보관하는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선관위 직원들이 고의로 가렸다가 들통이 났다.
도둑들이 남의 재물을 훔칠 때에 들키지 않으려고 CCTV를 부수거나 가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청와대와 중앙선관위는 선거 도둑질의 사령탑이고 각 지방 선관위는 선거 도둑질의 행동대인가?
(청와대는 사전투표 무효 처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오늘 오후에 갑자기 비공개 처리해 버렸다)
이렇게 선거 도둑질이 곳곳에서 적발되고 있는데 수천명 선관위 직원들 중에 양심선언, 내부고발하는 직원이 하나 없나?
개표 완료 전에 내부고발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선관위 전체를 범죄집단으로 간주하고 조직 해체 및 재편성시에 집단적으로 해임, 강등, 감봉 등 불이익을 주어도 그들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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