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 있는 제철소 아조프스탈.
그 인근 건물과 제철소 지하에는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무장 병력과 이를 지휘, 지원하는 미국, 프랑스 등 나토 국가 장교들과 생물무기 개발자들이 다수 남아 있고
그들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막기 위한 인간방패로 수백명의 민간인들을 잡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현지 시각으로 5월 1일 우선 80명의 민간인이 구출되었고, 이어 5월 2일에는 46명이 구출되었다.
구출된 민간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직도 약 300명 정도의 민간인들이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 무장병력에 억류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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