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에 분노한 스리랑카 국민들이
총리를 비롯한 부패한 정치인들의 호화 주택들, 호화 차량들을 파괴했다.
1. 특수부대Q의 쉐릴 허버트가 전하는 스리랑카 소식
2. 최근 마지못해 사임한 마힌다 라자팍사 총리의 관저에 성난 반정부 시위대가 침입했고, 경찰의 개입으로 라자팍사 전 총리는 겨우 목숨을 구했다.
본래 평화적이었던 반정부 시위는 친정부 시위대가 폭력을 도발함으로서 유혈 사태로 격화됐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may/10/troops-rescue-outgoing-sri-lanka-pm-as-houses-torched-in-deadly-night-of-unrest
3. 하루에 한 끼니로 버텨야 할 정도로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에 직면한 국민들이 고속도로 담당 장관의 승용차를 뒤집어서 호수에 빠뜨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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