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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써 볼까?

■ 한심한 윤석열 행정부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5.26|조회수103 목록 댓글 0

6.1 지방선거가 1주일도 안 남았는데 부정선거 처벌은 커녕 방지 조치에도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여당 지도부는 또 사전투표 참가를 독려하는 황당한 행보를 한다.

'과학방역'을 하겠다면서도 코로나19 사기극을 종식시킬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백신 이물질 검증 작업도 없고 백신 접종 사상자들에 대한 전향적인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

국제관계에 있어서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서방의 주류언론의 편향된 보도 수준을 전혀 뛰어 넘지 못하는 한심한 인식을 보여 준다. 살상 무기는 제외한다지만 우크라이나에 군사 물자까지 지원한다. 드디어 러시아가 독도 영공을 2차에 걸쳐 침입하는 상황까지 왔다.

론스타 등 딥스의 한국 경제 수탈을 도왔던 인사가 총리가 되었고 5.18 찬양, 노무현 찬양에 공을 들인다. 문재인 정권과 각을 세우는 척하지만 검찰 수사권 박탈에 동조한 권성동 같은 반역자를 축출하지도 않는다.

노무현 2기 정권, 소심한 딥스 정권이란 색깔을 띄기 시작한다. 대선 당시부터 이미 그 정체를 대략 알았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실망스럽고 한심하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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