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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무기 개발, 제조에 있어서 러시아는 미국을 크게 앞질렀다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5.28|조회수84 목록 댓글 0

1. 러시아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을 시험했다. (2022.05.28)

명칭: Zircon (또는 Tsirkon)
최대 사거리: 약 1,000km
속도: 최대 마하 5~10
탄두: 핵탄두 탑재 가능
종류: 순항 미사일
발사대: 수상함 또는 잠수함

패트리엇, 싸드, 이지스 등 기존 미국의 어떤 요격 시스템으로도 방어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며, 러시아는 이를 '무적의 무기'라고 자부한다.

주의할 점은 이번 시험 발사가 처음이 아니란 사실이다. 이미 수차에 걸쳐 시험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 도중인 지금 이것을 발사한 주목적은 성능 시험이 아니라 위력 과시로 생각된다. NATO를 향한 경고다.

https://www.thehindu.com/news/international/russia-tests-hypersonic-missile-zircon-amid-ukraine-war/article65470023.ece




2. 치르콘과는 별도로 러시아는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을 이미 실전에 투입했다.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 초기인 2022년 3월 19~20일 경에 공대지, 공대함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킨잘을 사용한 바 있다.

명칭: Kinzhal
최대 사거리: 2,000~3,000km
최고 속도: 마하 10
탄두: 핵탄두 가능
종류: 탄도 미사일



3. 러시아 외무부 발표 (2022.05.28)

극초음속 무기 개발, 제조에 있어서 러시아는 미국을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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