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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8 감사합니다. 영주시 풍기읍과 봉현면 지역은 오래전부터 사과와 인삼의 주산지였습니다. 또 6.25 전쟁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일으킨 직조업(풍기 인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제안은 이 지역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할 수는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짜내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서울 기타 대도시에 비해 낙후된 지방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농어촌의 심각한 인구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에 살고 있는 지식인들이 지혜를 짜 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