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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뇌비게이션 작성시간11.01.20 해적이 창궐한다는 것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먹고 살기가 쉽지 않음을 반증하는 사례이겠지요.. 부와 빈의 상대적 격차가 끝간데 없이 벌어지다 보니,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해적이 들끓게 되는 것이겠지요..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한편으로는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아니 모든 사람들이 깨닫는다면 제가 느끼는 것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문제가 많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목적인 삶.. 지구가 힘들어하기에 지금의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지구의 문제는 금방 풀리겠지요. 지구를 선택하십시오, 지구를 살려야겠다고.. 정말 행복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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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20 좋은 의견입니다. 범죄의 척결이 단순히 범죄 수사와 처벌로 완수될 수 없듯이, 지구촌의 평화도 공동번영이라는 더 근본적인 조치가 있어야 지켜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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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23 추가 제안: 1) 이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아덴만 여명작전)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우리의 원양해군력을 길러야 할 것임 2)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들(5명)을 재판하고 처벌, 송환하는 절차에서 소말리아 정부 및 국민들과의 우호협력을 확대하여 소말리아를 대한민국의 대 아프리카 진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임. 1)이 지출 측면이면 2)는 수입 측면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