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월급쟁이작성시간07.04.26
문화국민은 민주사회에 있어 누리는 권리만큼 의무에 충실할 줄 아는 국민이다.미안한 일이지만 우리국민이 문화국민의 타이틀을 확득하기는 아직도 험난한 과정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남다른 개성을 지닌 국민성탓 일까 해야할 당위는 돌아다 보지 않고 오직 자기권리주장만 치성한 이런 국민성으로는 민주적절차나 규칙은 무용지물처럼 되어 버리기 일쑤니까...우리가 어찌 싱가포르나 일본만큼도 민주시민의식에 이르지 못했으면서 그들을 앞지를 선진국민 되길 바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