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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

작성자월계자| 작성시간07.07.24| 조회수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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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급쟁이 작성시간07.07.25 고대철기기술에 있어 꾸리만한 민족은 없었다.특히 그 후예랄 수 있는 가라의 철기문명은 재조명되어야한다."쇠(金)" 이거야말로 우리꾸리의 "문화목록어"중 하나 아닐까한다.
  •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7.26 저도 하나 지적하자면 인격수련의 방법 내지 명상 기법에 있어서도 우리 배달겨레가 선진 문화를 창조하고 오랫동안 영위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점에 대해서 우리 자신들조차도 잘 모르고 제대로 평가도 하지 않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이 '현묘지도'라고 일컬었던 풍류도의 실천 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월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7.26 다음으로는 고대에 중국인들조차 전쟁의 신으로 숭배하던 치우 천왕(배달국 자오지 환웅)의 존재, 중국의 여러 왕조와 더불어 오랫동안 치열하게 동아시아의 패권을 다투었던 우리 민족의 전쟁의 역사에 비추어 손자병법 같은 중국식 병법을 능가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병법이 분명히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실체를 밝히는 노력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강무학 선생은 중국 병법의 일종으로 알려져 온 <삼략>이 사실은 고조선에서 유래한 병법이라고 주장하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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