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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노스트라다므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작성자붉은장닭|작성시간08.01.10|조회수108 목록 댓글 0

노스트라다므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2007. 12. 30(일) 20시

                                                                                      히스토리채널 TV방영



           노스트라다므스                       911테러의 현장

  

지난 연말 일요일 저녁 약 2시간에 걸쳐 TV에 방영된

‘노스트라다므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란 제목의 프로 내용을 소개 해 드립니다.

예언서에 나와 있는 100여 개의 그림과 시(詩)에는

근래 인류문명의 흐름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래는 요약한 내용과 그 풀이입니다.

 

- 아래 -


근래에 발견된 노스트라다므스의 예언 그림에는 불타는 탑이 나와 있다.

이는 2001년에 일어난 미 911테러사건을 나타내고 있는데 예언시에는

‘변장한 짧은 머리의 사람에 의해 서쪽이 파괴 되리라.’ 라고 기록 되어 있다.


당시 아랍계 테러 단체에 의해 비행기가 납치되어

건물을 파괴하는 도구로 사용 될 것임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카로 카드’에도 ‘건물이 붕괴되어 세상이 멸망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1552년 이 시기 유럽에는 타로카드가 등장하여 점성술이 유행하게 되었다. 

 


                            인간의 원한이 빚어낸 미국 911테러의 현장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크리스탈 링크’ 라는 인터넷

노스트라다므스 연구 사이트에는 매일 200만 명 이상이 이 사이트를 방문 했다.

노스트라다므스는 지난 500년 간 흘러온 역사를 예언하여 모두 적중시켰다.

자신의 그림도 현대에 와서야 발견 될 것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림의 내용에 교회를 부끄럽게 할 내용들이 많아

불태워져 훼손 되고 남은 일부가 숨겨져서 보존되어 오다가

근래에 발견 되어 세상에 공표가 되었다. 

100여 장의 그림에는 교회와 교황이 모욕을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 관계로 카톨릭 교회 측은 그의 예언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16세기에 태어난 노스트라므스가 100년 뒤에 태어났다면

틀림없이 화형을 당해 죽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므스는 예언서를 당시 왕과 교황에게도 바쳤다. 

거기에는 요한 바오로 1세와 2세에 관한 예언도 있다.

요한 바오로 1세는 교황에 등극 한 후 33일 만에 독살 당해 죽고

이어서 요한 바오로 2세가 등극을 했다.


  

           요한 바오로 1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지팡이에 그려진 문양 그림도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들고 있는 지팡이에는 성모마리아까지 그려져 있고

1982년 5월 12일 파티마에서 일어난 교황 2차 암살시도 마저 예언이 나와 있다.


예언자는 아니지만 영능력자인 성(聖) 말라키는

요한 바오로 2세를 태양의 아들로 묘사 했다.

언어학자들 얘기로는 글은 그 의미를 나타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는 글보다 그림이 더 자주 사용되고 우수하다고 한다.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 심벌

 

노스트라다므스도 그림을 이용하여 예언함으로서

그에 대한 해설을 후세인에게 맡겨

당시 자신을 음해하려던 세력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다.

 

‘시간의 종료를 나타내는 수레바퀴’가 그려진 그림을 보면

하늘에는 비행기가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독수리 그림이 나와 있다.

하늘에서 비행기가 날아와 독수리로 상징되는 나라에 있는 높은 탑에 가서

부딪혀 건물이 불타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혁명과 후일 출현한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  

 

또 다른 그림에는 1917년에 일어나서 불길처럼 번졌던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의 와중에서 처형된 국왕 리콜라스 2세와

그 가족들에 대한 내용이 잘 나와 있다.


16세기 당시 노스트라다므스가 상스궁(宮)에서

통풍에 걸려 10일 간 머무를 때

한 귀부인이 찾아와 자신의 살해 계획에 대해 경고하자

그 후 입궁하게 되어 국왕 앙리 2세와 운명적 만남을 이루게 되는데

그때 왕비 카트리느를 모시게 된다.

이 왕비와의 대화를 통해 ‘인류최후의 날’이란 유명한 예언이

나와 후세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2007년 4월 뉴욕에서

그의 그림책과 유물 일부가 20만불에 경매 되었다.

당시 국왕 앙리 2세의 죽음에 대한 예언은 유명하다.

국왕의 집요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언’ 요구에 노스트라다므스는 할 수 없이

10년 후 부하와의 창시합으로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하게 된다고 일러준다.

그 부하의 별명은 사자가 될 것이라 한다.

 

                         노스트라다므스 예언의 무대가 된 앙리 2세의 프랑스궁

 

앙리 2세는 숙적 가문과의 여동생 정략결혼으로 근심이 사라져

기쁜 마음에 술이 취한 상태에서 '레옹'이란 별명의 부하와 창시합을 갖게 되었다.

어쩐 일인지 부하의 창끝에 감아 놓았던 가죽덮개가 풀어지면서

말에서 떨어지는 앙리 2세의 눈에 부러진 창 조각이 들어가 뇌를 관통하게 된다.


며칠 동안 처절한 고통 속에서 울부짖던 앙리 2세는

정확히 노스트라다므스가 예언한 10년이 되는 그 날짜에 죽자

많은 사람들은 그 예언의 정확성에 대해 전율을 느끼고 몸서리를 쳤다.

  

‘교황에게 등 돌린 시민’ 그림에 대해

‘더 노스트라다므스 코드’의 저자 오타비오씨 해설에 의하면

이는 카톨릭 교회가 처한 비극에 관한 것으로

아래 부분에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십자가를 손에 쥔 교황 옆에는

비천한 신분의 사람들만 쭈그려 남아있고

고결한 신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교황이 들고 있는 권능의 상징 지팡이

 

또 ‘연금술의 비밀’이란 책을 쓴 저자는

폭도들이 교황에게 장총을 겨냥한 그림에 대해

이는 카톨릭의 멸망을 상징하고 있으며 현재 카톨릭이 겪고 있는 일은

미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이 모든 그림은 노스트라다므스의 아들 세자르가 그렸다고 하는데

가정적으로 불우했던 노스트라다므스는 아들 세자르를 지극히 사랑하여

상장하여 화가가 되기를 원했다.

그가 남긴 1,000여 편의 예언시는 모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써져서 보관되어 왔는데 지금은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서

현재의 종교계 근본주의는 무분별한 테러와 폭력만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종교갈등으로 인한 테러사건 현장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 

 

예언 그림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로마에 있는

고문서 평가감정소의 조사관인 ‘마리이 다니카’ 도서관학 교수가 검사하여

16~18세기에 그린 걸로 판정이 났다.


교황의 입에서 나온 칼이 양의 등에 내려 꽂혀 있는 그림은

극단적인 이슬람교 세력 확산에 대해 경계하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하면서 이 프로의 해설자는 엉뚱하게도

‘적그리스도가 교황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해명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현 기독교 있는 그대로를 피력한 것이다.

 

                            로마 바티칸 교황청

 

1629년에 제작된 이 예언서 그림책이 베르베리니 추기경에게 전달되어

상자 속에 넣어졌다가 봉인이 된 채 오랜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한 채로 있다가

근래에 들어 세상이 공개 되었는데 책 공개 시점도 우연이 아니다.

사본이 돌아다니지만 그대로 베꼈을 것이다.

낡아서 귀중하게 보관 해 왔다.


100여 개의 그림 중 마지막 7개는 성경이 상징하는 것과

별자리에 관한 것과 종말과 그로인해 인류에게 닥치는 참사의 시기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면 모든 것이 붕괴되어 대참사의 시기가 도래하게 된다.


뱀주인자리 별자리 그림은 12개로 이루어진 별자리를 모두 지나

13번째에 그려진 별자리로 불길한 별자리이다.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서 일직선을 이룬다. 이 때 암흑의 시기가 된다. 

 


            점성학의  12황도대 별자리 구조

 

우주의 1년인 129,600년을

음양오행에 의해 5로 나누면 25,920년의 황도대 1 주기가 나오고

여기에 다시 12황도대의 별자리로 나누게 되면

바로 점성학에서 말하는 2,160년의 한 별자리 주기가 나오게 된다.

 

지금은 2,160년의 물고기좌 쌍어궁 시대가 지나고

새로운 2,160년의 물병좌 보병궁 시대로 진입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황금의 수정시대가 펼쳐지는 인류문명의 완성기이다.

 

서양에서는 아담과 이브로부터 아브라함까지를

한 별자리 주기인 산양좌의 2,160년으로 보고

예수까지가 다시 한 주기로서 쌍어궁(물고기)인 2,160년이 되고  

그리고 현재 2,000여년이 지나 마지막 물병좌로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수정처럼 맑은 세상이 온다

 

인류문명의 황금기를 맞아 외계문명에서

수많은 외계인들이 우주가을철 수정시대로 인류를 초대하기 위해

UFO를 타고 지구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를 자주 방문하는 여러 종류의 에이리언들

 

해설가는 몇 년 내에 상상을 초월한 변화가 올 것이다. 라고 하면서

67이란 숫자와 남자라는 단어가 종말의 시기에 세상을 지옥으로 초래할

사람이 된다. 라고 하여 인류를 파멸로 이끌 새 독재자의 출현을 예고 했다.

 

66번 째는 얼굴이 태양처럼 묘사 되어 있는 그림인데

아마 이 그림이 첫 페이지일 것으로 추측이 된다.

67번째는 뱀주인자리 그림으로 종말의 시기에 해당하는 그림으로 보인다.

마야역법에도 나와 있듯이 그 시기는 2012년으로 나온다고 한다.

태양과 은하계가 만나는 모습의 달력이 마지막이 된다.

대홍수에 대기근이 닥치고 가뭄과 유성이 떨어져 세상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시간의 틀이 그 회전을 멈춘다.

 

                       시간의 종말로 나오는 2012 마야역법의 비밀을 풀이한 도해

 

‘연금술의 비밀’ 저자는

위쪽에 있는 그림의 수레바퀴 속에는 바퀴살이 모두 사라져 없다.

우리가 처한 이 시간대에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노스트라다므스는 경고하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인터넷 ‘크리스탈 링크’ 사이트 운영자는 주장하기를

이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작년에 바라본 사실이

오늘은 아니라는 사실에 모두들 인정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해설자는 본 프로를 마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예언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쓰는 것은 우리들 모두의 남아있는 몫이다.


방영시간 20:10~21:47    

 

- 부언 -


인류역사상 최고의 대예언가였던 노스트라므스.

그가 잠들어 있는 프랑스에 있는 묘지 비석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씌여져 있는데

그가 얼마나 인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뇌 했는지를 짐작케 해  

지금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다.


"먼별에서 온 푸른 눈의 성자 노스트라다므스. 

먼 곳을 응시한 채 미래를 넘나들며 언제나 진실만을 노래했던

맑은 영혼의 소유자 그가 여기에 고이 잠들어 있다.

미쳐가는 그대들의 파멸로 향한 인류의 미래를 지켜보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의 건지는 구조대원의 모습

 

 

- 후기 -

 

잘 읽어 보셨습니까?

경황이 없어 그 날 TV를 보며 대략 날려 쓴 내용만 가지고

살을 붙여 풀이를 한 번 해 보았는데

노스트라므스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구는 20여 년 전에 읽었기에

기억 나는대로 적어 보았는데 크게 차이가 없을겁니다.

 

어차피 예언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과거 사건을 깊이 추적하여 작성해 본들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헛고생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예언이란 인간이 이루어진 세 가지 구성요소인

영(靈)과 혼(魂), 그리고 육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들며 미래에 일어날 일을

내다 봤던 예언가들의 영안(靈眼)에 대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구성원리

 

혼은 물질로 이루어진 육체와 달리

반물질로 이루어진 무형이지만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 물리법칙을 완전히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비물질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데 아무런 물리적 제약이 없습니다.

예언가들은 이런 영능력이 발달되어 미래를 내다보고

예언할 수가 있는 것인데

지금은 지구인이 영적시대로 진화하는 과도기입니다.


마치 우리가 그림으로 된 만화책을 볼 때

현재 한 장씩 보고 있는 페이지를 지나 스토리의 결말까지 나와 있는

마지막 페이지를 단숨에 넘겨서 살펴 볼 수 있듯이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미리 건너뛰는 만화 애호가의 급한 마음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시공간에서 우리의 영체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4차원 세계로 도약할 수 있다면

누구나 미래에 대한 예언은 가능하리라.

 

진리공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의 소책자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붉은장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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