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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문명과 인류의 적(敵), 전쟁(戰爭)'

작성자평화의 목소리|작성시간05.10.12|조회수127 목록 댓글 3

 

 

'문명과 인류의 적(敵), 전쟁(戰爭)'

 

시작 하는 말: 전쟁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전쟁의 본질:

 

인류 문명의 역사 전개와 발전 과정 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전쟁(戰爭)' 입니다. 전쟁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전개과정, 이해 관계에 따라 평론에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전쟁에 있어 실제 본질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많은 자국민을 동원하고 타국가의 국경을 침범 하여, 타민족을 학살한 범죄 행위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지금까지 제대로된 책임을진 지도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승자와 패자의 관계에  따른 사건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 '미국과 이란-이라크의 관계':

 

이해를 돕기위해 '미국과 이란-이라크 관계'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중동의 산유국 이었던 이란과 이라크는 과거부터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등 서방의 국가들이 내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왔었습니다. 그러던중, 60년대로 접어들면서 이란 에서는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을 중심 으로, 이른바 '이란혁명'이 진행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란의 새로운 혁명정부는 석유를 매개로 유지하던 미국등 서방국가 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단절을 선언하게 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당시 이라크의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던 사담 후세인의 집권을 지원함으로서 이란을 견제 하려 합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이라크-이란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후세인은 승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부터 군사원조 명목으로 지원받은 화학무기를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로 이란과 이라크는 정규군 보다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희생 당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과 이란-이라크'관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잘 알고 있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같이 전쟁을 수행하고 승리하기 위해선 잘 훈련된 군대와 발달된 무기체계, 신기술을 필요로 하며, 많은 재정과 고급 엔지니어들도 필요로 합니다. 이같은 소모적인 대결 구도로 지구상 많은 국가들이 자기 방어를 넘어, 서로 경쟁하며 군사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 전체나 한 개인에 있어서도 수지가 전혀 맞지 않는 사업 입니다.

 

* 관련 사이트 LINK- http://www.kida.re.kr/woww/ (한국국방연구원 세계분쟁 DB)

 

우리 나라를 포함한 세계 많은 국가들의 군대 인적 구성의 대부분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는 그 이상 오랜기간 복무 하기도 합니다.

 

핵심인 즉, 현재 인류문명은 전쟁 말고도 빈부격차,에너지,자연파괴 등의 문제로 '현재 진행형'의 총제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이 긍정적인 현상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100년 안팎으로 고작 1세기를 장식할 뿐입니다. 그리 길지않은 '인간의 삶'을 전쟁으로 인해 미래를 망치는데 허비하는 것은 현명한 것이 아닙니다.

 

새천년을 시작하는 이번 21세기도 그 시작은 테러와 전쟁 이었습니다.

 

'전쟁' 그 자체가 우리 인류와 문명의 '적(敵)'이 되어야 합니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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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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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딧세이 | 작성시간 05.10.12 또한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문명에 끼친 막대한 영향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 전쟁을 통해 인류는 전쟁이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나라 간을 조율하는 것이겠죠. 평화의 목소리님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평화의 목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10.12 넹, 한기식님^^ 격려 고맙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초록우주 | 작성시간 07.05.14 좋은 내용입니다..^^*~ 전쟁을 인류에게서 영원히 추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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