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UFO 개발 몰두
남미·아시아 국가 컨소시엄 비행물체 개발
과거와 달리 현재의 냉전은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수십 개 나라들 사이의 군사기술 경쟁을 말한다. 인디아 데일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UFO리버스엔지니어링’(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역추적해 설계 기법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이용하여 무기를 개발해 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몇몇 나라는 이미 UFO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비행물체’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서유럽국가, 북아메리카 국가들이 삼각형의 UFO처럼 생긴 반중력 무소음 비행기를 개발했다. 또 남미·아시아 국가 그리고 여러 나라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UFO와 비슷한 비행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나라는 UFO개발을 위해 비밀기관을 만들고, 지하 깊은 곳에 연구실을 건설했다고 인디아데일리는 전했다. 또 일반인, 언론 심지어는 자국의 군 관리들의 출입을 금지한 채, 외딴 섬에서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비밀기관들은 국가 최고 지도자에게도 ‘꼭 알아야 할 것’을 제외하고는 UFO개발 진척사항과 정보를 보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국방과학자들이 전자기파를 이용한 차세대 폭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전자기폭탄은 고압단기 전자기에너지의 순간 폭발력을 이용하여 적군의 통신시스템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과학기술자들에 따르면, 전자기폭탄도 UFO리버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UFO 전자기선 속에 힌트를 얻었다. 또 이런 전자기폭탄에 대처하기 위해 전자기방어장치(e-shield)도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UFO 리버스엔지니어링을 이용한 무기 개발 프로그램은 대부분 차세대 비행기, 탐사용 우주선과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무기개발 연구는 지구의 전리권과 자기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적인 각축전으로 전개되고 있고 심지어 태양계내의 중력방사를 바꾸려고 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 UFO 리버스엔지니어링 연구에 관해 모니터링한 결과에 의하면 나라마다 우주개발국에서 UFO 리버스엔지니어링을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 12개 나라가 10년 안에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릴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이 이렇게 경쟁적으로 우주선을 쏘아 올리려는 이유는 지구의 자기권을 차지하려는 의도 때문이며, 화성을 비롯한 다른 행성에 기지를 설치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진성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