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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 프리메이슨은 아직도 살아 있다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7.10|조회수6 목록 댓글 0


러시아 프리메이슨의 대표자 안드레이 보그다노프가 7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소식을 올렸다.

안드레이 보그다노프는 2007년부터 러시아 그랜드 롯지의 그랜드 매스터를 맡고 있다.

그는 직업이 정치다. 그가 속한 현재의 '러시아 자유정의당'은 중도우파 정당으로 분류되는데 개명전 이름은 '공산주의 사회정의당'이었다.

그 당명 때문에 '러시아 연방 공산당'으로부터 그들의 표를 빼앗는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러시아 자유정의당은 러시아와 유럽의 통합, 경제에 대한 정부 개입 축소 등을 지향한다.

참고로, 현재 러시아의 집권당은 '통합 러시아'이며 대표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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