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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에즈라 코헨이 케네디 주니어의 조카?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7.25|조회수7 목록 댓글 0

1. 존 에프 케네디 주니어와 캐롤린 베셋은 1996년 결혼했고 딸을 하나 낳았다.

딸의 이름은 케일리. 그러나 그녀의 성씨는 케네디가 아니라 맥커네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2017~2021)의 백악관에서 대변인을 지냈다.

부모가 1999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은신해야 했기에 딸도 다른 사람들 손에 맡겨 성씨를 바꾸어 살도록 했던 것이다.

*의문점: 케네디 주니어 부부는 1996년에 결혼식을 했다는데 케일리 맥커네니는 공식적으론 1988년생이다. 그럼 나이도 위장한 가짜 나이인가? 아니면 부부가 딸을 출산을 하고도 결혼식을 8년 이상 늦게 한 것인가?


2. 또 케네디 주니어의 3살 연상의 누나 캐롤라인 케네디는 변호사 출신의 외교관으로 일본과 호주에서 미국 대사를 지내는 등 공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녀에게도 비밀이 있었다.

줄리안 어싼지에 따르면, 캐롤라인 케네디의 아들 중 하나가 에즈라 코헨-와트닉이란 이름으로 혈통을 숨기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공개된 기록들에 따르면, 캐롤라인 케네디는 에드윈 슐로스버그와 결혼해서 3 자녀를 낳았다.

1988년에 딸 로즈 슐로스버그, 1990년에 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 1993년에 아들 잭 슐로스버그를 차례로 낳았다.

어싼지가 공개한 영상 속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1986년에 출생한 에즈라 코헨-와트닉은 캐롤라인 케네디와 에드원 슐로스버그 부부의 첫째 자식이자 장남이 된다. (*부부는 1986년에 결혼식을 했다)

에즈라 코헨은 트럼프 대통령의 1기 행정부에서 국방부 정보 및 보안 담당 차관 대행으로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 장관 대행과 함께 이른바 '권한 이양 계획'(Devolution Plan)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끝이 뾰족한 코 모양은 에즈라 코헨과 에드윈 슐로스버그가 서로 닮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자 관계 증명이 불충분하다. 에즈라 코헨-와트닉이 바로 에즈라 케네디 와트닉이란 주장을 증명할 수 있도록 이후에 추가 증거가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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