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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략 수정 외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7.27|조회수8 목록 댓글 0

■ 텔레그램 소식


1. 휴대폰에서 마이크로파(=극초단파)가 방출된다

*전자레인지처럼 순간적으로 옥수수를 튀길 정도다.

2. 새로운 세계 동맹들

터키(=튀르키에)를 주목하라.

*딥스 소탕을 위해 뭉친 기존 32개 동맹국에 터키가 추가되는가?

3. 트럼프가 사형을 집행하는 이유

"당신이 마약 거래상 1명을 처형하면 500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약 거래상 1명 때문에 평균 500명이 죽기 때문입니다."

4. 스태브 배넌의 전언

"워싱턴 주의 좌파 요새 지역에 거주하는 애국자들이 길거리 투표지 투입함 감시 체제를 만들었습니다. MAGA 운동이 승리하고 있습니다."

*댓가를 받고 투표지 추수 또는 투표지 기탁을 하면 연방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경고 문구와 의심스런 행위들은 휴대폰으로 신고해 달라는 문구가 든 경고 표지를 부착하고 있다. 부정선거 감시를 위한 풀뿌리 조직들이 일하고 있다는 뜻이다.

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략 수정

러시아 지도자들은 돈바스 영토 탈환을 넘어 친나토 젤렌스키 정권을 전복하는 것을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의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

*미국이나 영국 등이 하이마스 같은 중장거리 공격 무기를 계속 지원하며 러시아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자 돈바스 탈환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우크라이나 정권 교체, 친러 정부 수립을 새 목표로 세운 셈이다.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시도는 물거품이 될 것이다.

또 나토가 회원국 확대를 계속 추구한다면 아마도 러시아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러시아 인접 약소 국가들을 나토에서 떼어내어 완충지대로 삼는 식의 서진 전략을 추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6. 텔레그램도 안전 지대는 아니다

"아주 뜨거운 8월이 될 거라고 내가 말했지요. 아직 8월이 되지도 않았는데 (*딥스의) 공격이 갈수록 세지고 있어요."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비해 검열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텔레그램에도 딥스의 검은 손길이 미치고 있다.

QAnon들의 텔레그램 채널을 해킹하거나 구글 등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차단하는 식의 방해 공작이 늘어나고 있다. 진실을 폭로하려는 애국자들과 방해하려는 매국노들 사이의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애국자들은 딥스의 방해 공작을 피해 새 채널을 만들거나 예비 채널을 병용하는 등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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