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명과 인류

■ 낸씨 펠로씨는 타이완을 방문할 수 있을까?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7.31|조회수7 목록 댓글 0



한국 시각으로 7.30 오후 늦게 낸씨 펠로씨 하원의장이 탄 비행기가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출발했다.

중국은 낸씨 펠로씨가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그녀가 탄 비행기를 격추하겠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 타이완 상황이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 시각으로 7.31 이른 새벽 낸씨 펠로씨 일행이 탄 비행기가 갑자기 민간 레이더에는 보이지 않게 됐다. (*하와이에 도착한 후에 보안상 조치를 한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공산당 신문 환구일보 책임자였던 후시진이 낸씨 펠로씨가 타이완 방문을 강행한다면 펠로씨는 물론이고 타이완의 차이잉원 정권에 대해서도 심각한 처벌 조치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과연 펠로씨는 타이완 방문을 강행할까? 아니면 중국의 위협에 굴복하여 포기할까?

또 펠로씨가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중국은 정말 비행기를 격추하고 타이완을 공격할까?

치킨 게임은 배짱이 쎈 자가 이기기 마련인데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