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또는 일루미나티 등이 인류를 노예화하기 위해 종교(및 종교 지도자)를 먼저 노예화하려고 경전들을 조작하여 잘못된 가르침을 집어 넣고 중요한 가르침들을 삭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가 80년대에 읽었던 '토마스 복음서'라는 책에서는 예수님이 인도로 유학을 와서 석가의 가르침을 배우기도 했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현재 기독교에서는 부정하지만 윤회설을 예수님도 알고 있었다고 하고 기독교 신약 내용이 불교의 법화경의 내용과 유사한 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화이트 햇들이 바티칸 지하 도서관에서 54권의 성서 원본들을 찾아냈고 그 내용을 연구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으니 머지않아 성경 조작의 전모가 공개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류의 종교들이 타락한 데에는 일루미나티들의 조작도 기여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 종교 창시자 또는 그 후계자나 제자들이 온전한 영적 대각성을 하지 못한 채 자신이 터득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절대화하여 도그마로 변질시키고 그것을을 이용해 신도들을 위협하거나 기망하고 금품을 갈취하고 세속적 권력에 유착하여 일신의 영달이나 자기 종단의 세력 확장에만 몰두하였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 영업 형태로 타락한 종교도 있습니다.
오늘날 인류 사회가 이렇게 부패하고 부정이 횡행하는데 나아갈 길을 뚜렷이 제시하지 못하고 인류의 길잡이가 되지 못하는 낡은 종교, 종단, 종교 지도자들은 이제 우리 지구와 인류의 전진, 각성을 가로막는 장애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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