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TV를 보면 공중파와 종편 및 24시간 뉴스 채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이 있다. 이런 행태를 보면 방송사들이 누군가로부터 보도지침을 받아 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1. 코로나19 상황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도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위험성이 급감하고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여 보도가치가 없어도 공휴일도 없이 365일 계속 보도한다. 축소된 통계로도 수천, 수만의 국민들이 죽고 다쳐도 이물질 투성이 백신은 계속 팔아야 한다는 자들이 뉴스를 편성하는 것이 명백하다.
2. 부정선거 수사나 재판 상황은 보도하지 않는다
가뭄에 콩 나듯이 보도가 나올 때도 '부정선거는 없다'는 부패 선관위의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만 보도한다. 국민의 주권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자들이 뉴스 편성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3. 불법탄핵이나 가짜 민주화 운동을 비판하면 '극우'라고 낙인찍어 정신병자 수준으로 비하한다.
극우라 하면 서구의 스킨헤드족처럼 외국인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흉기를 휘두르던가, 총기를 난사하던가, 지하디스트처럼 사제 폭탄이라도 터뜨리던가, 나치 완장을 차고 히틀러를 숭배하던가 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우파 국민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몇이나 있다고 '극우', '극우', '극우'라고 떠드는가?
쇠파이프 휘두르고 화염병 던지고 공공 기물 손괴를 일삼는 폭력 노조, 폭력 좌파 단체는 왜 '극좌'라 부르지 않는가?
4. 딥스 정치인을 띄우고 딥스 범죄자를 두둔한다
좌우를 넘나들며 권력을 주무르던 늙은 여우 같은 자들의 발언을 무슨 대단한 통찰력 있는 가르침인양 자주 인용한다. 자신을 발탁해 준 대통령을 배신하여 수차 성상납까지 받고 마침내 그 등 뒤에 칼을 꽂은 부패하고 교활한 정치인을 개혁적이고 유망한 청년 정치인이라고 극력 변호한다. 명백한 물증은 보도도 않고 오로지 '윤핵관'의 탄압이란 프레임을 씌운다. 늙은 여우와 부패한 가짜 청년을 꼭두각시로 부리는 자가 방송 뒤에 있는 것이다.
5. 트럼프는 항상 '문제 인간'이라는 투로 보도한다
사정을 알아 보지도 않고 '괴짜'에 '허풍쟁이' '반란선동자' '대선불복자' '총기난사 옹호자'라고 보도한다. 트럼프가 구름같은 청중을 몰고 다니며 8,100만표라는 역사상 최다 득표를 했음에도 겨우 수십명의 청중 앞에 말까지 더듬던 치매 노인 바이든에게 개표중 역전패한 것에 아무런 의문도 품지 못하게 몰아간다.
방송사 편집자들에게 물어 보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이유 없이 전쟁을 시작했는가? 트럼프가 석탄, 석유 생산을 과도하게 제약해 요소수 가격, 비료 가격, 에너지 가격을 폭등시켰는가? 트럼프가 까닭없이 한국인들을 괴롭혔는가? 트럼프가 너희 방송을 망하게 소송이라도 걸었는가? 너희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바이든을 추켜 올리고 트럼프를 까는가?
6. 우크라이나 전쟁은 힘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침략한 것이고 우크라이나인들은 착한 피해자들이라고 보도한다
2014년부터 8년간 수만명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살해당한 사실, 우크라이나군 주력이 히틀러와 반데라를 숭배하는 네오나치들이란 사실, 수십개의 비밀 연구소를 차려 놓고 맞춤형 생물무기를 만들고 해괴한 DNA 조작 실험을 한 사실, 세계 각지의 납치 아동들을 밀매하는 중심지였다는 사실은 언급조차 회피한다. 유니세프 같은 국제 자선 단체조차 러시아 아동들의 무고한 죽음에는 침묵한다. 편향성과 위선이 참으로 역겹다.
☆ 가세연, 공병호tv, 박상후의 문명개화, 백두산tv, 스캇리 같은 독립 유튜버, 럼블러, 텔레그래머와 뉴스타운, 파이낸스투데이, UN뉴스 같은 소수의 인터넷 신문들이 없다면 진실이라고는 없는 캄캄한 암흑의 시대를 우리가 살게 될 뻔했다.
이 밖에도 일일이 거명하지 못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탄압을 무릅쓰고 진실을 알리려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지금 우리 행성 지구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중심 태양 알키오네가 내뿜는 광자의 띠 안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차원 상승을 향한 우주의 움직임은 막을 수 없다. 어둠의 세력들은 필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