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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줄리안 어싼지 변호사들 CIA를 제소, 러시아군에 첨단 소총 PPK-20 보급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08.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 도널드 트럼프 통신


1. 줄리안 어싼지의 변호사들과 언론인들이 CIA를 '불법 사찰'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7년 넘게 피신해 있던 어싼지를 변호사와 언론인들이 면담할 때에 CIA가 불법 사찰을 해서 이들의 사생활의 비밀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소장은 미국 뉴욕에 있는 지방 법원에 제출되었습니다.



2. 러시아군 병사들이 금년 말까지 첨단 소총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칼라쉬니코프 회사가 만든 반자동 소총 PPK-20입니다. 1분에 800발을 쏠 수 있고 IIIA급 방탄복도 뚫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3kg 미만이며 소음기도 있습니다.



PPK 20 소총의 제원을 몇 가지 더 알아 봅니다.

칼라쉬니코프 회사는 이 소총의 장점으로 신뢰성과 인체 공학을 들고 있습니다. 고장 잘 안나고 표적에 잘 맞고 휴대, 사용하기 편하다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개머리를 폈을 때 길이가 60~66cm 밖에 안되고 빈 탄창을 꽂았을 때 무게가 2.7kg이니 탄창에 지름 9mm 총탄을 좀 채워도 무게는 3kg를 넘지 않을테니 가볍겠군요.

(*한국산 K-2 소총과 비교하면 무게는 약 0.5kg 더 가볍고 길이는 30cm나 짧습니다. 다만, 유효사거리는 K-2가 400m 이상인데 PPK 20은 200m입니다. 단거리 사격이 많이 필요한 시가전을 겨냥하여 제작한 것 같습니다.)


https://en.kalashnikovgroup.ru/catalog/boevoe-strelkovoe-oruzhie/pistolety-pulemyety/pistolet-pulemyet-ppk-20



#줄리안어싼지 #불법사찰 #CIA #PP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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