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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 빗나간 대러 외교 바로잡아야 한다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10.01|조회수9 목록 댓글 0

윤석열 정부는 러시아를 적대시하는 정책을 버리고 러시아와 우호관계를 복구하기 바랍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외교로 1990년 러시아(당시 소련)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로 우리 대한민국은 줄곧 러시아와 우호적 교류를 확대해 왔고 심지어 군사 분야에서나 우주 분야에서도 협력했습니다.

러시아의 우수한 군사기술이 우리 한국군의 장비 현대화에 작지 않은 힘이 되었고 동맹국인 미국마저 기술 이전을 꺼리는 미사일 개발, 로켓 개발에도 러시아는 협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에 대다수 우리 국민들은 우크라이나의 존재도 잘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미국과 나토를 좇아 네오나치 천국인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게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자주국가의 정상적인 외교 노선인지 심히 의심스럽고 우려됩니다.

이제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라도 하고 석유, 가스 도입도 타진하기 바랍니다. 북핵 문제도 논의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경제 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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