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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펌) 김대중이 대통령 취임한 그 해에 한 일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10.02|조회수6 목록 댓글 0

1998년2월 김대중의 대통령 취임 그해 무슨 일이 있었나?

(1)1998년4월부터 98년12월까지 국정원직원 900여명,
대공경찰 2500명, 기무사 정보요원 600명,
공안검사 40명을 해고하는 등 대공요원 3000명 해고

(2)같은 시기 북한에서는 1998년10월 임태영 등 우리가 북한에 심어 놓은 250명 이상의 휴민트(대북 정보원)가 일거에 잡혀 총살되었다.

우리가 북한 군 고위층에 간첩을 심을 수 있었던 것은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 사태 때 침투조 말고 방차대 선두 정찰대가 3놈 있었음.
정찰대 3명을 생포하여 그 중 2명을 교육시킨 뒤 북한으로 돌려보내 영웅이 되게 하였다. 남한 언론에는 무장 공비가 31명이라고 발표하여 2명의 존재를 비밀로 한 것이다.
임태영,우명훈은 북한 군부에서 승승장구하여
별 셋과 별 둘을 달았고 이들은 남한의 스파이였다.
그런데 1988년 이들을 포함한 갑자기 잡혀 모두 총살되었다.
김대중이 그 명단을 북한에 넘겨줬기 때문이다.

2011년 탈북했던 김유송(53)씨의 증언. 당시 상좌로 총참모부 산하 함경도 무역회사 책임자. 김씨는 보위 사령부 함북 책임지도원 김선우 상장, 김상우 고려호텔 책임지도원 등 여러 사람에게 이유를 물었다. 모두 남한 정권이 북한 사람을 고용했던 자료를 북조선에 넘겨줘서 잡은 것 이라고 했다.
김씨도 99년9월13일 정부 전복 음모 로 체포돼
9일간 쇠 창살에 매달려 고문받았다.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15년 형을 받았다가
힘 있는 사람의 도움으로 6개월 만에 나왔고 이어 탈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07929



https://blog.naver.com/jhsong46/222097142751



https://blog.naver.com/chmseo99/22147320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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