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명과 인류

미군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를 반역 혐의로 체포했다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10.11|조회수6 목록 댓글 0

■ 미군 하얀 모자들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를 반역 혐의로 체포했다.


2022년 4월 우크라이나 대사로 지명되고 이후 상원의 동의를 거쳐 2022년 5월 우크라이나 대사로 근무하기 시작한 브리짓 브링크가 2022년 7월 12일 22억 달러라는 거액의 현금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비밀리에 전달하였다는 증거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미국 국세청(IRS)이 거두어 들인 약 4조 달러의 초과 세수 중에서 바이든 정권이 횡령한 자금으로 추측되는 이 현금은 100달러 지폐 다발로 종이 박스에 담겨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가는 간이식량(MRE) 및 의약품 수송용 C-5 갤럭시 화물기에 실렸다.

브리짓 브링크는 거의 동시에 이륙한 별도의 여객기를 타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C-5 수송기보다 90분 늦게 도착해서 수송기에 실린 현금 박스를 뜯어서 그 내용물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관리인 쎄르히 샤프탈라 중장에게 전달하였다.

이후 브리짓 바르도는 귀국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펀데일에 있는 그녀의 별장에 있다가 10월 8일 토요일 별장을 급습한 미군 특수부대원들에게 체포되었다.

https://realrawnews.com/2022/10/military-arrests-us-ambassador-to-ukraine-bridget-brink/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