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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인류

■ 이태원 압사 사고와 정치 테러 가능성

작성자월계자|작성시간22.11.01|조회수6 목록 댓글 0

이번 사고가 발생한 싯점은 국내 좌파 세력이 해수부 공무원 실종 사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 진전으로 코너에 몰린 미묘한 시기였다. 또 남북 관계에서는 연일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 NLL 도발을 계속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미 이태원 사고 당일 동영상에서도 드러났듯이 고의로 군중들을 밀어 부친 자들이 있었다면 이런 정치적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한 사악한 목적을 가진 자들의 소행으로 이번 사고의 피해가 커졌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인명을 경시하는 유물론 사상에 절어 있고, 사고 당일에 서울 시내 여러 곳에서 대규모 집회ㆍ시위가 있어서 경찰력이 이태원 축제 지역에 배치되기 힘들다는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수십명 또는 그 이상의 행동대를 동원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춘 집단이 이런 정치 테러를 계획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정보력, 조직력 및 정치적 의도를 가졌을 만한 집단으로는 중공, 북한 정권과 함께 내란을 기도하다가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진당 세력 등을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다.

북한이 테러 집단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중공도 이미 촛불집회, 싸드 배치 반대 집회 등에 유학생 등을 동원한 전력이 있다.

뚜렷한 단서 없이 섣불리 의혹을 제기할 수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조직적으로 군중들을 밀어서 넘어 뜨린 자들이 실재했음이 확인된다면 그 배후에 중공이나 북한 또는 국내 극좌 세력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 볼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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