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월급쟁이작성시간06.06.07
근세조선 지배 이데올르기로서의 성리학이 7년전쟁(임진란)이후 대두되는 사회변동과 국제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영정조대에 이르러 실사구시적 대안모색의 기풍이 일어났으나 혜강 최한기를 절정으로 그 실험정신이 퇴조했고 본래 우리 풍류적 일신진성의 하느님관으로 그 성리학적 세계관을 해체 재구성한 수운선생의 무극대도마저 동학농민혁명의 좌절로 그 역사적실험이 실패로 돌아간
작성자월급쟁이작성시간06.06.07
마지막 결론이 바로 서구열강의 후발주자 일본제국주의침략과 식민적 지배 였으니 이제 새로운 문명전환기 거센 신자유주의의 물결과주변강국들의 민족주의대두라는 역사진운에 직면하여 우리는 어떻게 쇄국과 개국이라는 두 가지 대외정책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추진 단단한 선진문명강국으로 세계사에 복귀할지 참으로 시급한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