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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일지

종묘는 언제나 새롭다.

작성자김시동|작성시간26.06.15|조회수12 목록 댓글 0

26613일토)

석루조(石漏槽)은 입을 벌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린다.

관람객은 양산이 써야 되는 가 보다

딱총나무가 열매를

살구나무는 살구를 땅에

중지(中池)엔 연꽃이 새 잎을 벌리고 있다.

종묘 숲은 이 건조한 땅에서도 버섯은 생성되고 있다.

마른 나뭇가지가 산 나뭇가지와 공간을 공유하기도 한다.

 

종묘 건축물의 대부분 맞배지붕이다.

햇빛에 따라 그림자가 변한다.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알도...”

윤동주 의 새로운 길※ A 처럼

 

맞배지붕은 언제나 새롭다.

종묘는 언제나 새롭다.

 

종묘에 공지사항을 다음과 같다.

2026430()~1115()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두조선왕릉길에서 조성왕릉, 궁궐 및 와릉소재 지역문화유산을 연계한 1일 또는 12일 답사형 체험 여행 프로그램 왕릉팡경이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초등학생이상) 참여대상입니다.

운영사무국 여행이야기 02-738-4001로 문의 바랍니다.

왕릉팔경은

1경 조선을 열다 태조의 길

2경 조선을 꽃 피우다 세종의 길

3경 조선을 그리워하다 단종의 길

4경 조선을 논쟁에 빠뜨리다 왕과 신하의 길

5경 조선을 다시 꽃피우다 정조의 길

6경 조선을 지키고 채우다 광주유수의 길

7경 조선을 이은 여성을 만나다 사친의 길

8경 조선을 넘어 새롭게 나아가다 대한고종의 길

 

 ※ A 새오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알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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