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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라는 게

작성자바둑이|작성시간24.12.13|조회수26 목록 댓글 1

중매라는 게

잘 해주면 옷 한 벌에 

잘못 해주면 뺨을 맞는다고 했지요?

 

그런 점에 감안하여 

이곳의 목사님들을 중맺쟁이로 비유를 해보면

 

이곳의 목사님들은

양복 한 벌 얻어 입을까요?

아니면 뺨뜨구를 얻어맞을까요?

 

 

중매쟁이가 여자와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것은 가문과 가문을 연결시켜주는 것..

한 남자를 여자에게 소개를 시켜주는데

그 남자가 밤낮 술 퍼마시고 담배는 하루에 두갑을 피워대고

도박에도 중독되어 있는 것을 알면서 소개시켜 줄 중매쟁이는 없을 터..

 

그런 점을 대입해보면,

국민에게 좋은 지도자를 소개해준다면야, 칭찬받아 마땅랄 테지요. 

그러나 그 지도자가 사람으로서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매일 보여서

모든 국민들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목사님이 되어가지고,지도자의 앙할 행태가 안 보여서 

계속하여 좋다고 하면, 그 지도자를 소개받는 국민들은 그 중매쟁이

목사님들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정신줄을 놓고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 목사님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이곳 목사님들과 저는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글이라도 써서

자신의 행색을 거울 삼아 보시라고 쓰는 것입니다. 

 

뭐 이런 글을 아무리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목사라는 분들이 보는 눈이 없다는 게 제 자신이 챙피해서 

가만히 있기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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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24.12.13 new
    목사직을 포기한 모양입니다.
    저런 짓을 하려면 쓰레빠에 증인들의 가래침을 카~악 뱉어서 싸대기를 맞아야 할 지경입니다.
    마땅히 물러야 할 기업을 사상과 이념에 팔아먹고 포기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제도입니다.

    고엘이라고 합니다.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룻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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