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히는 것은
제가 환난 전 휴거 믿음이 틀렸다 함이 아닙니다.
환난 전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많고
서로 이해하는 말씀과 시기와 때도 다릅니다.
목마른 사슴의 글들에서도
다양한 오류를 계속 반복함을 봅니다.
오늘 이 글은
몇년 전
주께서 보여주신 어떤 사람이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주 하나님께로 나아오질 않고
오히려 지난 날의 환난 전 휴거 신앙에서 멀어져가는 걸 보여주기에
그리고
다른 환난 전 휴거 믿음을 가진 분들에게
위 사람과는 달리 소망을 붙잡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지쳐 있다는 걸 보이셨으니
어느 부분에서 아직 부족한지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지난해 전해드리려 했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음으로 더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다 알려드리진 못하더라도
이것만 기억하기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된대로 오실 이가 오시리니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소망하시던 그 주 예수님께서 파루시아 하시는 날에
애타게 소망하며 기다리던 많은 이들에게 오히려 큰 두려움이 있게 됨을 보았습니다.
왜 휴거를 간절히 소망하며
많은 친히 가르쳐주신 말씀과 보여주신 이상들을 붙드는 이들에게
그런 큰 두려움이 임하는 지는
제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주의 크고 높으신 위엄에서 비롯됩니다.
다니엘이나 사도 요한도 그분 앞에 죽은 자같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지 못하는 시기와 시간에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크신 위로를 주시려
또한 주께서 곧 임하시니 두려워 말라는 말씀도 들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다 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유투브에 어느 목사님들이 욥기를 다시 설명하는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댓글로 화답합니다
그렇지만 그분들도 욥을 잘못 없다 말하기도 하거나 아직 말해주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친히 주 예수님께서 그 사람에게 오시는 때가 언제인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예수의 길을 걸어야 한다 했지만
결론은 어린양 주 예수님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에
사람이 육체로 거하는 동안은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이며
그 비밀은 구약에서는 욥으로
또 하녹과 엘리야로도 그림자 같이 예표로 말씀되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 그 비밀을 확실히 알게하시고
또 마지막에 그 두 증인을 통해 보게 하실 것입니다.
보아도 믿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함은
주께로부터 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의 파루시아는 반드시 있게 될 것입니다!
저도 주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여
전전긍긍하며 두려움에 떨며 지나옵니다.
그럼에도 다시 새롭게 친히 알려주시고
때마다 위로하시며 큰 긍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십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장 작성시간 25.01.04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788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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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호수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04 아직 못본 글인데
잘 보았습니다.
먼지티끌 님 글엔
다른 메시아닉 중 노아 홍수 시작이 가을이라 함과 다르게 말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무장 작성시간 25.01.04 여호수아 그런가요. 누가 알겠어요.
단9:25 이하에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이 있고 69이레 즉483년 후에 예수님이 죽는다는 예언이 있어 아닥사스다 조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예수님은 AD27년에 죽게됩니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예수님은 AD30~33년 경에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옛날 신라시대 이전의 일이니 누가 정확히 알겠습니까 ! -
답댓글 작성자여호수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04 무장 네...
우리 사람들은 기록된 말씀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제가 나중에 계속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카페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장 작성시간 25.01.04 여호수아